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백종원에게 "진로를 정하고 온 아이들이다"며 "어린 나이에 배에서 일하는 직원을 갖기 위해 입학한 학생들이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실제 선박 생활을 익히기 위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했다. 심지어 2학년 1학기와 3학년 2학기 도합 1년간 배 위에서 실제 항해 실습을 하며 한 번에 6개월 씩 배에 갇혀 지내야 했다.
심지어 급식 외 야식, 배달 음식은 금지됐다. 의뢰인은 "급식으로 삼시세끼 맛과 영양을 모두 제공하고 싶지만 채소와 생선류는 아이들이 깊피한다"며 "그래서 불호 메뉴를 극호 메뉴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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