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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로또 1등 63명 논란에…"가장 많이 판매된 번호됐다면 5만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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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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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회차 1등 조합번호 1만138번째로 많이 판매

지금까지 1게임도 판매되지 않은 번호 조합 37건

특정 조합의 번호는 매 회차 꾸준하게 많이 판매

 

최근 로또복권 1등에 63명이 당첨되면서 조작설이 고개를 든 가운데 많이 팔린 번호 조합이 1등이 되면 당첨금이 확률상 50만원까지도 떨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제1128회 동행복권 로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조합 번호의 판매 건수는 5만72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집계 이래 역대 최다 수준이다. 만약 해당 번호가 1등이 됐다면 1인당 당첨금은 52만원에 그치게 된다.

 

확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복권위는 판매 건수 상위 1~3위의 경우 로또 용지 배열상 가로·세로나 연번 같은 특별한 패턴이 없는 번호 조합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1128회차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번호의 판매 건수는 2만2673건, 세 번째는 1만5681건이었다. 이들 번호가 1등이 되었을 경우 당첨금은 각각 117만원, 169만원이었다. 1등 당첨 번호가 된 1, 5, 8, 16, 28, 33 조합의 판매 건수는 63건으로 순위로는 1만138번째였다.

반면 지금까지 모든 번호 조합(약 815만 개) 중 1게임도 판매되지 않은 번호 조합은 37건이었다. 당첨자가 단 1명인 번호 조합의 판매 건수는 518건으로, 이 경우 1인당 당첨금이 256억원까지 불어난다.

 

생략

 

https://naver.me/54L0iG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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