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진숙, 대전 갤러리아 점장 시청자위원된 후 해당 지점서 법카 사용
5,939 9
2024.07.21 16:01
5,939 9

21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를 종합하면, 이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했을 당시 대전 소재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백화점장 등 10명이 2016년 5월 말부터 대전MBC 시청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약 한 달 뒤인 2016년 7월7일부터 대전 갤러리가 백화점에서 총 20회에 걸쳐 100만원 가량의 사장 법인카드가 사용됐다.

단시간에 3~5차례 나눠 결제하는 등 ‘쪼개기 결제’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016년 12월엔 10분 간격으로 네 번에 걸쳐 각각 12만8500원, 2만4600원, 1만6800원, 1만원을 나눠서 결제했고, 2017년 5월엔 2분 간격으로 다섯 번에 걸쳐 6만6000원, 2만3800원, 2만원 등을 결제했다.

이 의원은 “시청자위원회는 방송국의 공공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백화점장이 시청자 위원으로 선임된 직후 해당 백화점에서 법인카드가 수차례에 걸쳐 결제되기 시작한 사실은 대가성을 의심케 한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대전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장과 유착관계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4~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97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52 09.02 50,8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27,6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6,6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5,4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31,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1,4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4,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5,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7,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1,0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94 기사/뉴스 아주대 병원 파견 군의관 3명 모두 첫날 자진 복귀‥"배치 군의관 없어" 2 17:41 456
307693 기사/뉴스 일본 "방한 기시다 양국 정상회담, 관계 진전 논의에 중요 기회" 3 17:39 128
307692 기사/뉴스 ‘페라자와 쾅!’ KIA 김도영, 경기 출전 불가…“치료받고 있다” [SS광주in] 8 17:37 861
307691 기사/뉴스 검찰, '김정숙 여사 재킷 전시' 전직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재소환 25 17:37 789
307690 기사/뉴스 시청률 17%가 한계? ‘굿파트너’, 그럼에도 장나라 연기대상 이변 없다 5 17:36 555
307689 기사/뉴스 대통령실 앞 한일 정상회담 규탄의 목소리 [뉴시스Pic] 1 17:31 407
307688 기사/뉴스 [속보] 기시다 "과거에 힘들고 슬픈 경험한 한국인에 가슴 아파" 167 17:26 4,455
307687 기사/뉴스 제주해녀, 50년 만에 우리땅 독도 찾아 태극기 펼치고 '만세' 27 17:26 950
307686 기사/뉴스 ‘일본해’(日本海) 내건 당구대회 후원하고 출전한 대한당구연맹 전현직 시도회장과 PBA 인사 13 17:24 617
307685 기사/뉴스 피겨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쇼트 3위…1위와 0.95점 차 11 17:23 942
307684 기사/뉴스 '신현준 갑질 폭로 협박' 매니저, 실형 확정됐는데 '사라졌다' 9 17:19 2,350
307683 기사/뉴스 세계적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의혹'…경찰 수사 28 17:14 2,874
307682 기사/뉴스 이대 ‘82~02학번’ 8만명 개인정보 털렸다…일부 보호자 정보도 유출 17 17:12 1,127
307681 기사/뉴스 '가브리엘' 가비, 성별 체인지에 멘붕 "고산병도 나았다" 8 17:11 1,946
307680 기사/뉴스 추석 열차에 빈자리 '텅텅'…알고보니 20만표가 "안타요, 안타" 13 17:11 2,959
307679 기사/뉴스 윤 대통령 방문 응급실, 왜 텅 비었지?…김한규 “환자 못들어가서” 19 17:11 2,172
307678 기사/뉴스 허리 손 얹고 관중에 항의한 김민재…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16 17:09 1,602
307677 기사/뉴스 더 나쁜 초가공 식품 따로 있다…‘최악’ 두 가지는? 5 17:08 1,682
307676 기사/뉴스 “쫄쫄이 옷 입으면 뽑아주나요?” 조회수 100만 넘은 ‘이 회사’ 채용 광고 1 17:08 1,428
307675 기사/뉴스 김은혜 진술서 제출 안한 외교부…재판부 "대통령 발언 밝혀야" 4 17:07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