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IL만 14명' 부상병동 LAD가 서울 시리즈 탓이라고? 구단에서 직접 부인했다
8,652 13
2024.07.21 10:36
8,652 13

그러나 2년 연속 LA 다저스가 해외에서 개막 시리즈를 치르게 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20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LA 다저스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57승 4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라와 있지만, 부상자 명단에만 14명이 있는 등 전력 손실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면면도 화려해서 MVP 출신 무키 베츠, 통산 189홈런 거포 맥스 먼시, 야마모토-타일러 글래스노우-워커 뷸러로 이어지는 1~3선발이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라와 있다. 이들을 포함해 선발 자원만 7명이 나란히 누우면서 사실상 로테이션이 초토화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서울에서 열린 개막 시리즈 탓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LA 다저스는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3월 15일 한국에 도착해 16일 하루 휴식 후 17, 18일 한국 팀들과 스페셜 매치를 치렀다. 다시 하루 휴식 후 20일, 21일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렀고 22일 새벽 곧바로 미국으로 떠났다. 다른 28개 팀이 3월 29일에 개막전을 치르는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빡빡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로니키 LA 다저스 단장 특별 보좌는 "우리 선발 투수들의 부상 상황에 놀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부상은 현대 야구의 일부다"라면서 "만약 많은 부상이 (서울) 개막전에서 뛰었던 두 팀뿐이라면 우리도 고민해 봐야겠지만, 이런 상황은 야구계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서울 시리즈와 연관성을 부인했다.


https://naver.me/5wW4IzXh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50 09.02 49,0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26,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0,6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2,7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29,0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7,4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4,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3,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7,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6,8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28 기사/뉴스 “코딩이요? 넵” “수정요청요? 넵넵”…판교에 나타난 수상한 외국인들 14 14:22 1,292
307627 기사/뉴스 '출발 드림팀' 이상인, 5년째 밀양에서…귀촌 근황 공개 (특종세상)[종합] 1 14:22 502
307626 기사/뉴스 장윤정 "딸 하영, 무턱대고 만지는 사람들 있어" 토로 ('내생활')[Oh!쎈 현장] 7 14:19 1,063
307625 기사/뉴스 [기사] 엇갈리는 미국 경제지표... 저소득층은 식료품 지출도 줄이는데 크루즈업체는 호황 14:18 163
307624 기사/뉴스 '역주행 명곡' 윤하 '사건의 지평선'···문학 교과서에 실린다 6 14:17 263
307623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무혐의 적절했나…수심위 시작 5 14:10 373
307622 기사/뉴스 '부산 중견 건설사 사건' 기소된 검찰수사관 4천만원 뇌물 받아 14:10 167
307621 기사/뉴스 [속보] "내년 의대 증원 '잘된 일' 56%..대응은 '잘못해' 64%" 8 14:07 472
307620 기사/뉴스 조지아 고교 총격 소년의 아버지 체포… “크리스마스 선물로 총 사줘” 1 14:05 686
307619 기사/뉴스 지창욱, 데뷔 17년 만 '인성논란'.."노트 강탈사건, 사과드리고파" 8 14:01 1,529
307618 기사/뉴스 유민상, 먹방 폼 떨어졌다…"소화제 먹어, 예전같지 않아"('현무카세') 2 13:56 1,134
307617 기사/뉴스 전현무X코쿤X이주승, 템플 스테이서 느끼는 '유격의 맛'..고강도 수련에 기진맥진(나혼산) 8 13:46 739
307616 기사/뉴스 '나혼산' 기안84, 먹다 남은 콜라로 온몸 태닝 31 13:38 3,136
307615 기사/뉴스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오늘(6일) 8부작 전편 대공개…기자 간담회&스페셜 팬 시사회 성료 4 13:35 1,385
307614 기사/뉴스 "오늘 왜 이렇게 예뻐" 모친에 애정 뚝뚝 김재중, 방송 최초 4층 규모 본가 공개 (편스토랑) 12 13:33 1,731
307613 기사/뉴스 디저트 70세트 배달 직전 “입금 안 했으니 취소”…자영업자 ‘눈물’ 42 13:33 4,630
307612 기사/뉴스 여중생에 담배 사준 대가로 “침 뱉어달라” 요구한 30대 男 11 13:30 1,640
307611 기사/뉴스 '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10 13:29 1,448
307610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 보내...YTN 단독 입수 8 13:25 1,849
307609 기사/뉴스 "마사지업소서 성매매"…세계 휩쓴 유명 피아니스트, 경찰 조사 33 13:21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