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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북미 첫 스타디움 2024 월드투어 LA 공연

무명의 더쿠 | 07-21 | 조회 수 6891


  에이티즈는 20일(현지시간)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 입성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로스앤젤레스 공연 회차 추가 소식을 전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들은 월드클래스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로스앤젤레스에서 20일과 21일 총 2회차 스타디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8월 에이티즈는 첫 남미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를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서 공연, 팀 처음으로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최근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1(GOLDEN HOUR : Part.1)'로 미국 '빌보드 200(7월 20일 자)'에서 6주 연속 차트인을 한 동시에 2주 연속 역주행을 기록했다. 미니 10집은 '2024년 상반기 미국 앨범 판매량 TOP 10'에 오르며 미국 음반 시장 내 에이티즈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는 데뷔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TREASURE EP 1 : All To Zero)'의 수록곡 '마이 웨이(My Way)'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모로코에서 데뷔곡 '해적왕(Pirate King)' 뮤직비디오 촬영했을 당시의 모습과 '마와진(MAWAZINE)' 페스티벌의 장면이 나란히 담겨 감동을 불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7/000040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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