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가 개봉 3주 차인 7월 20일(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7월 21일(일) 기준 총 153,6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탈주'는 '파묘'와 '범죄도시4'에 이어 2024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 올여름을 대표하는 한국영화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개봉 3주 차 토요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382/0001139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