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서 폭우로 고속도로 교량 붕괴…12명 사망·31명 실종
9,267 7
2024.07.21 00:47
9,267 7
NFLbnS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산시(陝西)성에서 폭우로 인한 고속도로 교량 붕괴로 12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2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8시40분(현지시간)께 북중부 지역인 산시성의 상뤄(商洛) 시의 단닝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계속된 폭우로 인해 발생한 홍수로 전장 360여m 규모의 교량 일부 구간(약 40m)이 내려앉으면서 차량 20여대와 40여명이 강물에 떠내려갔다.


앞서 사망자가 11명이라고 보도했던 관영 중국중앙(CC)TV는 그 수가 12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ndltKZ

중국 소방당국은 지역주민들의 지원 속에 실종자 구조 및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조를 위해 동원된 인원은 900여명에 육박하며 90대의 구조차량, 20대의 보트, 41대의 무인기가 동원됐다.


피해자 1명이 구조됐지만 여전히 실종자는 31명에 달한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강물에 휩쓸린 차량은 승용차 17대, 화물차 8대로, 이 가운데 7대는 위치가 확인됐지만 나머지 18대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하략)



https://naver.me/5PV50e1Q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56 09.05 20,2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20,2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78,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0,7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23,7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7,4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4,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0,2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4,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6,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74 기사/뉴스 황정민 정해인, 13일 ‘라디오쇼’ 뜬다‥박명수 “내친구 황정민”(라디오쇼) 11:36 33
307573 기사/뉴스 [단독] 이장우, 또 MBC 손잡았다…'시골마을 이장우'로 컴백 5 11:35 821
307572 기사/뉴스 검찰, '여신도 준간강 혐의'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종합) 11:34 146
307571 기사/뉴스 장윤정 "육아예능 부담, 그럼에도 출연한 이유는 '도경완 일자리 창출'" (내 아이의 사생활) [MD현장] 6 11:33 654
307570 기사/뉴스 ‘파친코2’ 공개되자 또 중국서 도둑시청…서경덕 “이젠 당국 나서야” 3 11:31 302
307569 기사/뉴스 박찬욱 제작·강동원 주연 사극 ‘전,란’ 10월11일 넷플릭스 공개 3 11:27 521
307568 기사/뉴스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학교 교과서 실린다…문학 지문 수록 2 11:26 304
307567 기사/뉴스 "한국 가면 꼭 사" 해외서 난리난 '이 과자'...매출 62% 상승 12 11:26 1,344
307566 기사/뉴스 군부대 화장실서 간부가 병사 불법촬영‥경찰 수사 2 11:23 303
307565 기사/뉴스 복지부 책임자 경질론에 조규홍 "자리에 있는 한 의료개혁 완수" 2 11:18 221
307564 기사/뉴스 “구성원 일하는 방식 존중”...하이브, 2024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70 11:14 1,446
307563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코쿤·이주승, 고강도 선무도 수련 11:11 515
307562 기사/뉴스 지진희 "일주일 용돈 5만원..첫눈에 반한 ♥아내, 20년간 안예쁜적 없어"('미우새') 11:10 1,025
307561 기사/뉴스 [단독] 류호진 PD, ‘어쩌다 사장4’ 대신 새 버라이어티 준비 중 7 11:06 2,067
307560 기사/뉴스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교 교과서 실린다 3 10:58 900
307559 기사/뉴스 [단독] ‘3세 사용’ 사진 앱 소다, AI ‘외설 이미지’ 합성…스노우 “대책 마련 중” 3 10:55 1,355
307558 기사/뉴스 'MZ 아이콘' 아이브, 도쿄돔서 어떻게 '라이브 아이콘' 됐나 4 10:54 403
307557 기사/뉴스 청주서 교통사고, 120km 떨어진 원주로…병원 16곳서 “진료 불가” 22 10:51 1,255
307556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출전한 마라토너..연인 공격에 전신 화상 입고 숨져 16 10:48 3,738
307555 기사/뉴스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하루치 요금 감면 검토 중 3 10:45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