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내용
58,844 156
2024.07.20 20:22
58,844 156

uBpKqB

sUdKRF

Htrjhu

GrhJuu

[앵커]
우리 군의 가장 강력한 대북 심리전 수단인 대북 확성기 방송이 오늘도 가동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새벽부터 밤까지 매일 정규방송으로 송출하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기자]
서울의 고가도로에서 대북선전용 라디오 방송, '자유의 소리'가 뚜렷하게 들립니다.

[현장음]
"북한군이 매설 중인 지뢰들은 집중호우시 유실될 가능성이 높아 대한민국은 물론 북한주민과 군인들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그제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우리 군이 맞대응으로 대북확성기를 통해 내보내기 시작한 그 방송입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있거나 지대가 낮을 경우 방송이 잘 들리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서울에서도 생생하게 들립니다.

"지뢰밭에서 전혀 가치 없는 노역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남한사회의 유행어와 노래를 소개하거나 

"사랑의 불시착이라고 그거 보면서 리정혁이 내 '최애'가 됐지 뭐야. 현빈 오빠는 보면 볼수록 매력 '쩐다'."

"악뮤의 <오랜 날 오랜 밤>, 이어서 들려드립니다."

전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는 케이팝 소식도 전합니다.

"(BTS 진은) 2024 파리 여름철올림픽 경기대회 성화봉송에 참여 했습니다. 어디를 가도 방탄소년단의 애호가모임인 '아미'들이 있었다고…"

대북확성기를 통해 이틀간 비정규적으로 내보냈지만 오늘부터는 정규적으로 방송합니다.

제가 나와 있는 자유로 뒤편 저 멀리에선 지금 북한쪽을 향해 확성기로 방송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군은 이 방송을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당분간 매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22361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BTS 등판 

목록 스크랩 (0)
댓글 1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229 00:14 2,5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6,3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83,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92,9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44,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07,9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2,8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89,5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5,9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8,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47 기사/뉴스 1020대 한국여성들 하루에 34명이 자살시도 한다고 함 17 01:27 1,965
312046 기사/뉴스 "동승자 6인은 줄행랑"…만취 운전 20대, 주차 차량 쾅쾅 2 01:01 618
312045 기사/뉴스 "째려봤으면 학폭" 친구 23명 신고한 초등생…대체 왜? 11 01:00 1,245
312044 기사/뉴스 또래 집단 성폭행하고 촬영·협박까지…'무서운 10대들'의 최후 9 00:44 1,071
312043 기사/뉴스 '의식 잃은 동료 구하려다'…페인트 작업하던 노동자 2명 부상 5 00:43 939
312042 기사/뉴스 에이즈 환자 여중생 상대로 수십차례 성매매, 뒤늦게 알려져 논란 31 00:42 3,061
312041 기사/뉴스 "돈 빌려달라" 거절하자 20년지기 여성에 전기충격기…60대 실형 3 00:41 680
312040 기사/뉴스 “대학가서 ‘강간 대상’ 물색하더니”…새벽길 여성 두 명 덮쳤다 6 00:39 2,189
312039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5 00:38 1,230
312038 기사/뉴스 1위 지킨 SBS ‘지옥 판사’, ‘그알’ 출신 박진표 감독의 금의환향[TV와치] 8 00:20 1,025
312037 기사/뉴스 [공식] '불법 도박' 이진호에 '코미디 리벤지' 날벼락.."수 백명 스태프의 헌신과 노력" 23 00:12 3,807
312036 기사/뉴스 여당 의원들, 국감서 "MBC 편향됐다" 한목소리 57 00:03 1,986
312035 기사/뉴스 성시경 "장동건과 20년 지기, 슈퍼스타인데 다정…큰 단점 있을거라고"('만날텐데') 47 10.14 3,354
312034 기사/뉴스 [KBO]"최정은 청라돔에 함께 갈 선수" 김재현 단장 의지는 확고했다, SSG 목표는 'FA 개장 전 계약' 12 10.14 1,502
312033 기사/뉴스 “퇴근 후 일정까지 사찰”···KBS, 자사 기술인협회장 사찰 의혹 2 10.14 444
312032 기사/뉴스 “군인 월급 반반 나눠 갖자”…‘대리 입대’ 20대 구속 기소 5 10.14 810
312031 기사/뉴스 이찬원, 고향 대구콘서트 열광…모교 후배들과 환상 하모니 7 10.14 530
312030 기사/뉴스 대전 하면 '계룡문고'였는데, 이 서점 문 닫은 이유 21 10.14 4,047
312029 기사/뉴스 '득녀' 박수홍 "잊지 않을게요..진짜 너무 좋아" 행복 가득 문자 보니 33 10.14 4,975
312028 기사/뉴스 '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30대의 암 판정" [전문] 179 10.14 4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