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여주 두 명

우리나라에 제일 유명한 이혼 변호사
차은경

대형 로펌 입사 1등
이혼팀 소속 신입 변호사
한유리


한유리의 고등학교 시절

아빠가 같은 회사 여직원이랑 바람나서
결국 부모님이 이혼을 함

그래서 바람 극혐&
타고난 공감능력으로 가장폭력, 불륜 문제에서
유독 피해자편에서 공감을 많이 함


입사 첫 날
야근하다가 회사 구경을 다니다가

띠용!!!

첫 날부터 잤잤을 목격하는데

이 남자가 누구나면

차은경의 남편


그리고 상대 내연녀는

차은경의 비서 최사라



그래서 얘기를 해줄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얘기를 함

근데 자기는
이혼 안할거라고 함


그리고 능력있는 부인을 둔 불륜남들은 역시나

일 한다고 애를 돌보지 않았다 어쨌다 거리면서
꼬투리를 잡아서

이혼 요구 시전


그리고 상간녀들은 역시나

본처에게
본인 존재 알리고 싶어서 드렁드렁

둘이 같이 있는 걸
두 눈으로 보고 결국에 완전 빡쳐버리고

한유리에게
본인 이혼 소송을 맡김

그리고 오늘부터 소송 시작

그 이후 예고

상간녀 소송도 같이 진행

최사라 : 언제부터 알고 계셨던거에요?
차은경 : 내연녀들은 꼭 그걸 묻더라.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봐?

능력있는 여주 두 명이서 같이
불륜남,상간녀 끝장내버리는 스토리라서 존잼

ㅊㅊ ㄷㅇㅋㅍ 

드라마는 SBS 금토 10시 드라마 장나라,남지현 주연의 '굿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