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윤의 모성애 그리고 최동석의 부성애 [Oh!쎈 이슈]
7,918 18
2024.07.20 17:42
7,918 18
박지윤은 그동안 모성애를 드러내오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린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에 루머들이 들끓었다. 이때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는데, 이는 아이들을 위해서였다. 함구하고 있던 박지윤이 전면에 나선 이유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박지윤은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이미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사실이 유포될 시 강력 대응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소속사를 통한 강력 대응 입장을 전한 뒤에는 직접 나섰다. 박지윤은 “지친 몸과 마음은 아이들 덕분에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 스물넷 철모르는 어린나이에 방송이라는 분야에 입문해 하루하루를 조바심내며 살아온 가시돋혔던 어린 저를 한번만 품어주시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 다시 홀로서기를 하려는 저에게 응원을 조금만 나눠달라”며 “대신 한가지의 싸움만은 묵묵히 지켜봐달라. 진실이 아닌 말과 글로 제 아이들의 앞날에 상처가 된다면 그것만큼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싸우겠다”라고 말했다.

미리 잡혀 있던 일정으로 인해 아이의 생일에 함꼐 하지 못하는 아픈 엄마의 마음도 전했고, 지난해부터 약속한 여행도 떠나면서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혼 조정과 양육권 갈등 속에서 출연한 예능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는 순간에도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애틋한 모성애로 감동을 선사했다.

최동석의 부성애도 박지윤의 모성애 못지 않다. 파경 소식을 전했을 당시 최동석도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까봐 박지윤보다 먼저 나섰다. 그는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합니다.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박지윤이 미리 잡혀 있던 일정 때문이라고 해명했을 때는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미리 잡혀 있지 않았냐”고 저격하기도 한 그는 SNS를 통해서 아이들의 발표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멋졌다. 너만 보였다” 등의 부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이제 혼자다’에서는 “아이들이 저에게는 전부, 내 인생보다 중요한 존재”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204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53 09.05 19,9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18,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78,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69,02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23,7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7,4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4,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0,2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4,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6,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57 기사/뉴스 청주서 교통사고, 120km 떨어진 원주로…병원 16곳서 “진료 불가” 3 10:51 172
307556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출전한 마라토너..연인 공격에 전신 화상 입고 숨져 7 10:48 1,141
307555 기사/뉴스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하루치 요금 감면 검토 중 2 10:45 507
307554 기사/뉴스 항공기 착륙 전 비상구 개방한 30대, 항공사에 '7억 원 배상' 판결 4 10:42 301
307553 기사/뉴스 쿠팡플레이에서 즐기자! 임영웅 vs 기성용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3 10:41 206
307552 기사/뉴스 "응원봉 파도타기, 터졌다"…아이브, 도쿄돔 日냈다 2 10:40 266
307551 기사/뉴스 김재중 “父 폐암 수술로 폐 반 절제,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편스토랑) 7 10:38 599
307550 기사/뉴스 '서진이네2', 마지막 영업 어땠나…PD "고민시 눈물→종무식 담겨" [인터뷰] 3 10:34 244
307549 기사/뉴스 안은진, 덱스 '고해' 플러팅에 짜증 "최악..개명할 것"(언니네 산지직송)[종합] 28 10:22 2,390
307548 기사/뉴스 만취해 포르쉐로 역주행해 ‘쾅’…귀가하던 50대 배달원 숨져 21 10:13 1,134
307547 기사/뉴스 '서진이네2' 박현용 PD "한식 메뉴 선정 이유? 멤버들 고생시키려고" [인터뷰] 7 10:12 1,062
307546 기사/뉴스 초등교사 인기 시들…작년 전국 교대서 667명 자퇴 등 중도탈락 11 10:12 1,122
307545 기사/뉴스 장인약과로 유명한 장인한과 장인 더 카페 사건 220 10:08 25,840
307544 기사/뉴스 ‘편스토랑’ 이찬원의 이상형.. “성격과 취미가 잘 맞는 사람” 4 10:04 1,544
307543 기사/뉴스 박보영X안재홍, 제29회 부국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공식) 3 10:04 442
307542 기사/뉴스 '삼형제 아빠' 덮친 음주운전자는 의사…"열심히 기도하겠다" 23 09:57 1,685
307541 기사/뉴스 중학교 동창 11명·교사 1명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남고생...장당 1천원에 팔아 7 09:55 766
307540 기사/뉴스 ‘서진이네2’ PD “고민시 혹사 논란=제작진 불찰…시즌3 뷔? 미정”[EN:인터뷰] 182 09:54 14,692
307539 기사/뉴스 파주 아파트 6층서 여고생 '추락사'…"학교폭력 연관성 조사" 1 09:54 781
307538 기사/뉴스 CU 생과일 하이볼, 이번엔 제주산 ‘청귤’…“200만캔 한정” 6 09:52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