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싸이 흠뻑쇼, 새벽 3시까지 레이저 쏴…정말 너무하다"
73,450 335
2024.07.20 17:07
73,450 335

출처: https://v.daum.net/v/2024072005200558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흠뻑쇼 지금 시간에 조명 리허설 하는 게 맞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밤 10시부터 저런 조명 쏘는 게 맞냐. 새벽 1시 반까지 이러고 있다. 커튼을 쳐도 빛이 들어온다”며 “색깔별로 레이저 쏘고 등대 같이 돌아가는 조명을 쏴서 잠을 못 자겠다. 제발 잠 좀 자게 해달라”며 관련 사진을 같이 올렸다.

A 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그의 거주지 창문으로 강한 조명이 비추고 있었다. 싸이의 흠뻑쇼 과천공연이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대공원에서 열릴 예정인데 공연을 앞두고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조명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이후 경찰에 신고하고 120콜센터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조명 테스트가 계속됐다.

A 씨는 “잠들려는 찰나에 다시 조명이 반짝하더니 저렇게 해버린다. 조명이 돌아갈 때마다 빛이 다 들어온다”며 “경찰에 신고하면 뭐 하나. 방향만 바꿔서 다시 쏘는데. 정말 너무하다”고 호소하면서 관련 영상을 올렸다.

A 씨가 영상을 올린 시간은 새벽 3시경으로 당시에도 여전히 조명 테스트가 진행 중이었다. 이번에는 A 씨의 집 정면으로 조명을 비추지는 않았지만,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조명을 비춘 것이다. 일부 조명은 사방으로 움직이기도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41 09.02 46,9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17,6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74,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68,2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22,5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7,4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3,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0,2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2,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4,0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15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정해인 ‘아침마당’ 출격…‘베테랑2’ 관객층 넓히기 나선다 09:00 27
307514 기사/뉴스 플레이브, 앙코르 팬콘 선예매 티켓오픈 10분만 전석 매진 08:58 80
307513 기사/뉴스 '경질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전화할 수 있는 환자는 경증" 1 08:58 92
307512 기사/뉴스 강원 평창서 중학생들 집단 식중독 증세‥16명 병원 이송 3 08:52 443
307511 기사/뉴스 英경쟁당국, 오아시스 티켓값 논란 티켓마스터 조사 4 08:52 501
307510 기사/뉴스 "이미 한국축구 넘어선 일본"…같은 날 같은 홈 '7-0 대승' [소셜픽] 9 08:51 278
307509 기사/뉴스 뒤풀이 과음 여대생, ‘심정지’ 상태 발견…일행 “술 많이 마셔 기억 안나” 14 08:46 1,930
307508 기사/뉴스 강민경·카리나처럼…공주 스타일 ‘코케트 코어’ 뜬다 15 08:40 3,186
307507 기사/뉴스 '조커2', 평론가는 호불호 갈렸다...1편 명성 이어갈 수 있을까 5 08:37 333
307506 기사/뉴스 "연예인·지인·능욕판매"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들어 판 대구 고교생 12 08:37 1,130
307505 기사/뉴스 '삼형제 아빠' 덮친 음주운전자는 의사…"열심히 기도하겠다" 34 08:36 2,093
307504 기사/뉴스 7500원에서 2만700원으로 '껑충'…가격 폭등에 절도 표적 된 올리브 4 08:30 1,687
307503 기사/뉴스 [단독] "리뷰 쓰면 에어팟 맥스 공짜"…사기 피해자 속출 8 08:28 1,794
307502 기사/뉴스 인천 송도에 너구리 출몰…"발견하면 모른척 지나가주세요" 21 08:26 3,237
307501 기사/뉴스 덱스 볼뽀뽀에 애정 공세…플러팅 장인 매력 폭발 (가브리엘) 9 08:24 1,906
307500 기사/뉴스 상공서 비행기 비상문 강제로 연 30대 최후…"7억 2700만원 배상" 28 08:23 2,831
307499 기사/뉴스 엔터사 수익정산 공개 의무화…'이승기사태방지법' 문체위 통과 08:17 496
307498 기사/뉴스 [단독]코레일 부정승차 매년 19만건 적발…41억2000만원 달해 6 08:17 826
307497 기사/뉴스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출격 준비 완료…압도적 퍼포먼스 예고[공식] 8 08:15 621
307496 기사/뉴스 [르포] “대치동 입성이요? 현금 20억 들고 오세요” 배정 주소지 마감에 불나는 전화통 [부동산360] 3 08:14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