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어쩌나, '버블 검' 표절 논란ing…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TEN이슈]
12,019 19
2024.07.20 15:35
12,019 19

iiZHBw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에 표절 논란을 제기한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이 본격적으로 표절 입증에 나섰다.

샤카탁은 19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저희 퍼블리싱 회사인 Wise Music Group에서 이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음악학자를 고용해 이 문제를 더 자세히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해서 상황을 알려드리겠다"며 표절 입증과 관련해 지속해 입장을 내놓을 것을 예고했다.

영국 밴드 샤카탁은 뉴진스의 '버블 검'이 샤카탁의 곡 'Easier Said Than Done'(디지어 세드 댄 돈)을 표절했다며 '버블검' 사용중단을 포함해 손해배상 등을 요구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샘플링이라고 주장했지만, 샤카탁 측이 직접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에 불이 붙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이와 관련해 "6월 17일 샤카탁 측에서 보낸 내용 증명에 대해 버블검 작가 퍼블리셔의 법무팀에서 6월 21일 '버블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 있는 분석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회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6월 21일 샤카탁 측에서는 이에 대해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아직까지 리포트는 오지 않은 상황이다.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를 문제제기 당사자가 보내야하며, 샤카탁 측에서 이에 대해 대답해야할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샤카탁 측이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 준비에 나서며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신인 걸그룹 아일릿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뉴진스 아류' 딱지를 붙였던 만큼, 표절 여부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16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50 09.02 49,1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26,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2,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3,7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30,5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8,7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4,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3,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7,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7,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39 기사/뉴스 [단독] 이슬예나 PD, JTBC서 '제2의 펭수' 만든다...9월 첫 방송 15:06 67
307638 기사/뉴스 [단독]정은지 스토킹 50대女, 용서는 없었다..항소 기각 '유죄 확정' 18 14:56 1,488
307637 기사/뉴스 [단독] 투바투 연준, 9월 중 솔로 출격 20 14:55 1,028
307636 기사/뉴스 케이트 블란쳇·정호연 '디스클레이머', 애플TV+ 10월 11일 공개 1 14:52 331
307635 기사/뉴스 '친일·독재 미화' 논란 한국사 교과서…긴급 검증에서만 오류 338건 8 14:51 268
307634 기사/뉴스 "제니 친아빠가 책 내" 허위 사칭이었다..형사고소 '법적 대응' [공식] 15 14:48 2,000
307633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 걸그룹 SAY MY NAME 준휘 공개…냉미녀의 반전 11 14:46 779
307632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노사, 임금 5.7% 인상 잠정 합의 4 14:46 344
307631 기사/뉴스 “후지산 폭발 3시간 뒤, 전부 마비”…심상치 않은 분석에 日결국 16 14:45 2,033
307630 기사/뉴스 차승원♥유해진→임영웅·김고은 말해 뭐해, 20일 첫방 (삼시세끼 Light) 4 14:43 616
307629 기사/뉴스 박은빈 못 알아볼 뻔한 파격 화보 “이미지 바꾸기 위한 시도 아냐” 8 14:31 2,977
307628 기사/뉴스 “코딩이요? 넵” “수정요청요? 넵넵”…판교에 나타난 수상한 외국인들 39 14:22 3,609
307627 기사/뉴스 '출발 드림팀' 이상인, 5년째 밀양에서…귀촌 근황 공개 (특종세상)[종합] 2 14:22 1,398
307626 기사/뉴스 장윤정 "딸 하영, 무턱대고 만지는 사람들 있어" 토로 ('내생활')[Oh!쎈 현장] 8 14:19 2,132
307625 기사/뉴스 [기사] 엇갈리는 미국 경제지표... 저소득층은 식료품 지출도 줄이는데 크루즈업체는 호황 1 14:18 394
307624 기사/뉴스 '역주행 명곡' 윤하 '사건의 지평선'···문학 교과서에 실린다 9 14:17 566
307623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무혐의 적절했나…수심위 시작 5 14:10 580
307622 기사/뉴스 '부산 중견 건설사 사건' 기소된 검찰수사관 4천만원 뇌물 받아 14:10 305
307621 기사/뉴스 [속보] "내년 의대 증원 '잘된 일' 56%..대응은 '잘못해' 64%" 14 14:07 691
307620 기사/뉴스 조지아 고교 총격 소년의 아버지 체포… “크리스마스 선물로 총 사줘” 2 14:0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