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주 동구 뉴진스 축하 카페 ‘저작권 침해’ 논란에 행사 취소
7,607 12
2024.07.20 14:39
7,607 12
RRgZmK


광주 동구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던 ‘뉴진스 데뷔 2주년 축하 카페’가 행사 하루 전 저작권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지난 17일 ‘뉴진스 데뷔 2주년 축하 카페’ 행사에 대한 저작권 위반 내용증명서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K-POP 공유 카페에서 개최하는 뉴진스 데뷔 2주년 축하 행사로 키링과 엽서, 종이컵 등 뉴진스 관련 굿즈를 행사에 참여한 팬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를 위탁받은 시행사가 어도어 측과 협의하지 않고 뉴진스 사진 등을 활용해 굿즈를 자체 제작한 점이 문제가 됐다. 어도어 측은 내용증명을 통해 동구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등 홍보 의도를 갖고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과 비공식 굿즈를 제작해 배포하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이에 동구는 긴급회의를 열어 18일 오후 4시께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http://m.jndn.com/article.php?aid=17213851663906750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9 00:15 5,2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9,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0,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97,2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48,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0,7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3,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92,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8,3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8,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53 기사/뉴스 학폭이 실제 있었는지와 상관없이 학폭을 신고해 학교폭력심의위원회(학폭위)만 열려도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허위 신고를 남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2 08:01 2,593
312052 기사/뉴스 이진호, 사채 13억+빚 10억→사기 고소까지…피해규모 어마어마 [종합] 38 07:54 3,598
312051 기사/뉴스 하이브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논란 9 07:48 1,369
312050 기사/뉴스 에이즈 걸린 40대 전문직...청소년 상습 성매매 '피해자 잠적' 20 07:33 3,207
312049 기사/뉴스 [단독] “재력은 기본, 매너까지 봅니다”…VIP 물관리에 올인한다는 이곳 5 07:28 4,659
312048 기사/뉴스 [단독]‘상위 1%’ 변호사 年소득 30억, 전문직 1위… 의사는 24억 벌어 4 07:21 1,509
312047 기사/뉴스 조한선, 재벌가 '10억 지원' 루머에…"아이들, 국제학교 근처도 못 가" 20 07:14 6,385
312046 기사/뉴스 [Why] K뷰티 뜬다는데… 에스티로더가 1조에 인수한 닥터자르트 성장은 왜 둔화했나 13 06:57 2,923
312045 기사/뉴스 [속보] "푸틴, 북러조약 비준 관련 법안 의회에 제출"<스푸트니크> 19 02:40 4,176
312044 기사/뉴스 1020대 한국여성들 하루에 34명이 자살시도 한다고 함 23 01:27 4,772
312043 기사/뉴스 "동승자 6인은 줄행랑"…만취 운전 20대, 주차 차량 쾅쾅 2 01:01 1,409
312042 기사/뉴스 "째려봤으면 학폭" 친구 23명 신고한 초등생…대체 왜? 12 01:00 2,860
312041 기사/뉴스 또래 집단 성폭행하고 촬영·협박까지…'무서운 10대들'의 최후 9 00:44 1,782
312040 기사/뉴스 '의식 잃은 동료 구하려다'…페인트 작업하던 노동자 2명 부상 5 00:43 1,534
312039 기사/뉴스 에이즈 환자 여중생 상대로 수십차례 성매매, 뒤늦게 알려져 논란 33 00:42 4,997
312038 기사/뉴스 "돈 빌려달라" 거절하자 20년지기 여성에 전기충격기…60대 실형 4 00:41 1,160
312037 기사/뉴스 “대학가서 ‘강간 대상’ 물색하더니”…새벽길 여성 두 명 덮쳤다 7 00:39 3,651
312036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5 00:38 1,989
312035 기사/뉴스 1위 지킨 SBS ‘지옥 판사’, ‘그알’ 출신 박진표 감독의 금의환향[TV와치] 8 00:20 1,552
312034 기사/뉴스 [공식] '불법 도박' 이진호에 '코미디 리벤지' 날벼락.."수 백명 스태프의 헌신과 노력" 24 00:12 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