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신곡 '칙칙붐' 뮤직비디오에 휴 잭맨은 울버린 수트를 착용한 채 기상 캐스터로 등장했다. 이어 그가 날씨를 안내하려는 순간 바깥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이내 앵커로 분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등장,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속보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데드풀과 울버린' 속 담겨있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어 영화 팬들뿐 아니라 케이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끝으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수트 차림으로 뉴스를 종료하려 하고 이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내한 당시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필릭스와 특별한 콘텐츠를 촬영했을 뿐 아니라 SNS를 통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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