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케이윌, 소속사 지분 보유…"아이브 데뷔 전 투자" 혜안에 감탄
9,951 9
2024.07.20 12:19
9,951 9
yDbujg


가수 케이윌이 그룹 아이브 데뷔 전 소속사에 투자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xFnvOy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케이윌에 대해 "평범한 가수가 아니다"라며 "그룹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라고 소개했다.

케이윌은 깜짝 놀라 "아니다"라고 손을 내저으며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실제 '이사'가 아니라고 밝힌 케이윌은 "저는 회사를 옮긴 적이 없다. 오래 있었다. 회사의 전신까지 포함하면 거의 20년 있었다. 오래 있으니까 불러주시고, 어떤 대우를 받는 느낌이었는데, 결국은 뒷방 늙은이다. 정신적 지주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ZAWbXp


솔비가 "지분을 갖고 있냐"고 묻자 케이윌은 말을 더듬었고, 이석훈은 "있네"라며 "이래서 방송 열심히 안 했네. 이유가 있네"라고 몰아갔다. 

케이윌은 "어쨌든 제가 돈을 벌고 회사의 정산을 받았다. 이걸 회사에 재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 MC 조현아는 "혹시 아이브가 데뷔하기 전이냐"며 주식 투자 시기를 물었고, 케이윌은 "그렇다"고 인정해 감탄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혜안이 있다"면서도 "본인 음원 성적보다 아이브가 더 중요하겠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케이윌은 "저 따위가 뭐가 중요하겠나"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30516005848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08 00:07 11,3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00,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54,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43,5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01,1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79,9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44,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02,5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44,3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55,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018 기사/뉴스 "음란물에 선생님 얼굴 붙었어요" 딥페이크 피해 알려준 제자 16:54 27
2498017 기사/뉴스 김선아 “‘김삼순’ 리마스터링 얘기 듣고 놀라, 다시 봐도 재밌더라” 16:54 34
2498016 이슈 익산서 건물 외벽 페인트칠 8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2 16:54 98
2498015 이슈 추억의 일본영화 박치기.jpg 16:53 101
2498014 유머 안동대 체육학과 신입생 필독 사항 6 16:53 313
2498013 기사/뉴스 현빈, '내 이름은 김삼순' 시사회 불참 "부득이하게..아쉬운 마음" 16:53 452
2498012 기사/뉴스 KBS 아나운서들 명예퇴직에 박민 사장 신임투표까지...'폭풍전야' 긴장감 16:52 166
2498011 유머 저희 쿠니는요 임신 아닙니다. 6 16:51 617
2498010 이슈 엔믹스 배이 트위터 업뎃 6 16:50 190
2498009 이슈 오늘 6주년인 걸그룹...하지만 이제 볼 수 없는.... 4 16:49 1,132
2498008 기사/뉴스 웨이브 측 “‘김삼순’ 19년만 OTT 시리즈화, 재조명 포인트 있어” 2 16:49 248
2498007 기사/뉴스 "갑질 폭로하겠다" 신현준 전 매니저… 징역 6개월 확정 1 16:48 458
2498006 이슈 수원 화재 현장 손자가 구한 90대 할머니, 구조대가 이송 중 떨어트려 논란 58 16:47 3,515
2498005 유머 병원 : 안타깝지만 너무 늦게 오신 거 같습니다 16:46 1,171
2498004 기사/뉴스 [단독]“시청역 사고 가해자, 인적 없는 곳으로 방향 안 틀고 경적도 안 울려” 9 16:45 1,301
2498003 이슈 싸가지있는 주인님 1 16:45 292
2498002 이슈 고수 처음 먹었을 때 덬들의 반응은? 13 16:44 304
2498001 이슈 절판이 코앞이라는 윤하 정규 7집 앨범.jpg 8 16:44 565
2498000 이슈 역대 NCT127 타이틀중 가장 대중적이었던 노래 13 16:43 606
2497999 이슈 비상 상황 대비해 총기 소지해야 한다는 직업 10 16:4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