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시아에 3개의 열대 저기압 향후 동향에 주의
9,849 1
2024.07.20 11:42
9,849 1

 

필리핀의 동쪽 해상과 남중국해에는 앞으로 태풍까지 발달이 예상되는 열대 저기압이 있습니다.
또한 서쪽 벵골 만에도 열대 저기압이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거의 같은 위도에 3개 줄지어 있는 상황입니다.

 

3개의 열대 저기압은 주변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어제 19일(금)에 필리핀의 동해상과 남중국해에서 잇따라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인도 동부 벵골 만에서도 열대 저기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개의 열대 저기압은 거의 동위도에 , 위성 이미지로 동서에 줄 지어있는 모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벵골 만의 열대 저기압은 이미 인도에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으며, 몬순의 영향도 있어 각지에서 비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지적인 폭우와 해안에서 강풍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현지 기상 당국은 주의를 부르고 있습니다.

 

남중국해의 열대 저기압은 태풍에 발달하여 해남도를 통해 중국·화남 혹은 베트남 북부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활발한 비구름의 통과가 예상되고, 진로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폭우가 우려됩니다. 필리핀의 동쪽 열대 저기압은 강한 태풍까지 발달하여 대만이나 오키나와 등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개의 열대 저기압은 모두 주변 지역에 폭우나 강풍 등을 가져오기 때문에, 각지에서 경계가 필요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43 09.05 16,6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07,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65,0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52,8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07,8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83,5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49,0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08,4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49,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60,0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92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 보내...YTN 단독 입수 7 01:50 436
307491 기사/뉴스 김대호 “방송으로 집 공개… 집 앞에 가방 갖다 놔” (‘홈즈’) 4 01:35 1,453
307490 기사/뉴스 [NBA] ‘GD의 위엄’ 파이널 MVP 브라운이 한국에 왔다고? 3 00:49 915
307489 기사/뉴스 [SPO 현장]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벌어져 6 00:20 1,943
307488 기사/뉴스 [단독]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 보내...YTN 단독 입수 25 00:07 4,930
307487 기사/뉴스 BL스타 빌킨 푸티퐁 주연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10월 개봉 확정 1 00:05 1,690
307486 기사/뉴스 [SC 현장인터뷰]'팬과 대치' 김민재 작심발언 "못하길 바라며 응원, 아쉬웠다…시작부터 못한 것 아니다" 17 09.05 2,501
307485 기사/뉴스 1박2일, 런닝맨, 나 혼자 산다...일회용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예능 5 09.05 4,556
307484 기사/뉴스 한국전 수훈선수 팔레스타인 골키퍼 “소속팀 없이 1년 넘게 개인 훈련만…우리도 꿈이 있다” 8 09.05 1,545
307483 기사/뉴스 [b11 현장] '한국전 MOM' 팔레스타인 GK의 고백, "무소속으로 개인 훈련만 했어… 꿈을 위해 싸우고 있다 " 6 09.05 1,127
307482 기사/뉴스 암투병 장근석의 진심 “삶의 시간 생각보다 짧더라. 일단 저지르고 후회해”(나는 장근석) 8 09.05 4,112
307481 기사/뉴스 '소년시절의 너'의 재발견, 재개봉으로 개봉 성적 넘는다 12 09.05 1,144
307480 기사/뉴스 정경미, 아이돌같은 11살 子 근황 자랑‥딸은 윤형빈 판박이(신랑수업)[결정적장면] 6 09.05 3,880
307479 기사/뉴스 국내 통신망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전국서 '먹통' 14 09.05 2,935
307478 기사/뉴스 [패럴림픽] '발로 써내려 간 편지' 육상 전민재 선수 "아버지 보고 계시죠?" 5 09.05 823
307477 기사/뉴스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벌어져 18 09.05 3,625
307476 기사/뉴스 日 미쳤다! '화력 대폭발'…중국 끝없이 농락 '7-0 대승' [WC 3차예선 리뷰] 3 09.05 834
307475 기사/뉴스 조선대 캠퍼스서 쓰러진 20대…코앞 대학병원 응급실서 이송 거부 6 09.05 2,081
307474 기사/뉴스 관계자들과 악수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8 09.05 3,467
307473 기사/뉴스 [단독] 교동도 귀순 알고보니 '부자 귀순'…"상이군인 부친 결국 사망" 41 09.05 4,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