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제가 정말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 사실 제가 정다은 이라는 역할을 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저희 간호사 동료 배우분으로 나오신 정은언니, 상희언니, 지연언니, 이담이 다 촬영할 때, 매일 만날 때마다 고생한다고 안아주는 그 하나로 제가 잘 버텼던 거 같은데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img.theqoo.net/pvpoap
여우주연상 🎉🎉🎉
https://img.theqoo.net/kfLJps
https://img.theqoo.net/PDzQ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