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출소 5개월 만에 모르는 여성 집 부수고 들어가 또 성폭행
69,640 432
2024.07.19 20:24
69,640 432

자료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징역 8년형을 받고 출소 5개월 만에 또 모르는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민호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5)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과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중략)

 

이어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심과 성적 수치심으로 현재까지 이전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김씨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김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지난 1월 1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도어락을 부수고 침입한 뒤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2016년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2006년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는 등 다수의 성범죄 전과가 있었다.

https://v.daum.net/v/20240719163805753

 

그냥 자르자 좀

목록 스크랩 (1)
댓글 4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 00:15 1,5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4,9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82,9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91,9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42,9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07,9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2,8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89,5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5,9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8,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72002 기사/뉴스 '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30대의 암 판정" [전문] 171 10.14 41,604
72001 기사/뉴스 '한일중'에 이은 주일대사의 새로운 표현 '일한'관계 675 10.14 28,579
72000 기사/뉴스 [단독] 고용부, ‘뉴진스 직장내 괴롭힘 논란’ 하이브에 “수평적 소통 지향” 평가 231 10.14 28,701
71999 기사/뉴스 [단독]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사채 빚만 최소 13억원…연예계 인맥 앞세워 무담보 대출 708 10.14 81,857
71998 기사/뉴스 [왓IS] 보이넥스트도어, 삼성전자에 ‘나이스 가이’ 될 수 없었나... 애플 홍보 ‘갑론을박’ 182 10.14 16,799
71997 기사/뉴스 임산부도 아닌데.. 임산부 배지 거래 횡행.jpg 364 10.14 44,628
71996 기사/뉴스 "결혼할래요"… 20·30대, 결혼·출산 의향 높아졌다 870 10.14 71,397
71995 기사/뉴스 [단독] "부모님 일·세금 급해" 이진호, 도박 빠져 연예인 동료 거짓말로 속였다 294 10.14 61,457
71994 기사/뉴스 [KBO] 2024년 KBO리그 팀들의 사령탑 교체는 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40 10.14 12,545
71993 기사/뉴스 5자녀 아빠 울산소방관 특별승진…전국 첫 사례 486 10.14 48,585
71992 기사/뉴스 BTS 지민 측 "이진호에 금전 피해 사실…차용증 쓰고 대여" 553 10.14 71,724
71991 기사/뉴스 [단독] BTS 지민·이수근·영탁도 당했다…개그맨 이진호, 연예인 수십명에게 금전 피해 1371 10.14 107,858
71990 기사/뉴스 [속보] 군 "북한군, 동해·경의선 도로 폭파 준비 정황" 379 10.14 61,007
71989 기사/뉴스 갤럭시 홍보하던 아이돌, 공항서 아이폰 과시해 논란 1388 10.14 77,488
71988 기사/뉴스 저가커피 홍수에 길 잃은 이디야…'빅모델·리브랜딩' 승부수 293 10.14 21,409
71987 기사/뉴스 이진호, 불법 도박 고백 "잘못된 판단으로 인생 망쳐…대가 치를 것"[전문] 453 10.14 94,153
71986 기사/뉴스 박수홍, 아빠 됐다‥♥김다예 출산에 녹화중 병원行(슈돌)[결정적장면] 409 10.14 51,643
71985 기사/뉴스 "고양이 구하려고" 1차선에 차 세웠는데…"추돌은 뒷차 잘못" 448 10.14 3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