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필립 "故 장모님 위해 집, 차 마련했는데...소용없어져" 오열
11,660 13
2024.07.19 19:31
11,660 13
PaOcyt



영상에는 가수 미나의 17살 연하 남편인 가수 류필립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은 "올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건 장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땐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류필립은 눈물을 훔치며 말을 이었다. "이제 장모님한테 효도를 할 수 있겠다고 정말 부푼 마음으로 일본 활동을 했다"라고 말하며 "장모님도 나 일본 가서 잘 된다고 하니까 장모님이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류필립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사람도 장모님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수 포기하려고 했던 거 일본 가서 다시 한번 재기해 보겠다고... 어떻게 보면 장모님 때문에 간 거다"라고 말했다. "항상 장모님한테 되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필립은 "장모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했을 때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그 때부터 책을 쓰기 시작했고 삶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최근 건강에 신경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류필립은 장모님을 위해 좋은 집과 차를 마련했는데, 막상 장모님이 못 누리고 가셨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나연 기자 / 사진='필미커플' 영상 캡처




https://v.daum.net/v/20240719190500310?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295 00:14 4,3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9,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0,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95,9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48,4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09,7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3,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92,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6,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8,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48 기사/뉴스 [속보] "푸틴, 북러조약 비준 관련 법안 의회에 제출"<스푸트니크> 18 02:40 3,106
312047 기사/뉴스 1020대 한국여성들 하루에 34명이 자살시도 한다고 함 20 01:27 3,615
312046 기사/뉴스 "동승자 6인은 줄행랑"…만취 운전 20대, 주차 차량 쾅쾅 2 01:01 978
312045 기사/뉴스 "째려봤으면 학폭" 친구 23명 신고한 초등생…대체 왜? 11 01:00 1,964
312044 기사/뉴스 또래 집단 성폭행하고 촬영·협박까지…'무서운 10대들'의 최후 9 00:44 1,395
312043 기사/뉴스 '의식 잃은 동료 구하려다'…페인트 작업하던 노동자 2명 부상 5 00:43 1,251
312042 기사/뉴스 에이즈 환자 여중생 상대로 수십차례 성매매, 뒤늦게 알려져 논란 32 00:42 3,921
312041 기사/뉴스 "돈 빌려달라" 거절하자 20년지기 여성에 전기충격기…60대 실형 4 00:41 990
312040 기사/뉴스 “대학가서 ‘강간 대상’ 물색하더니”…새벽길 여성 두 명 덮쳤다 7 00:39 2,980
312039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5 00:38 1,610
312038 기사/뉴스 1위 지킨 SBS ‘지옥 판사’, ‘그알’ 출신 박진표 감독의 금의환향[TV와치] 8 00:20 1,284
312037 기사/뉴스 [공식] '불법 도박' 이진호에 '코미디 리벤지' 날벼락.."수 백명 스태프의 헌신과 노력" 23 00:12 4,481
312036 기사/뉴스 여당 의원들, 국감서 "MBC 편향됐다" 한목소리 71 00:03 4,030
312035 기사/뉴스 성시경 "장동건과 20년 지기, 슈퍼스타인데 다정…큰 단점 있을거라고"('만날텐데') 53 10.14 3,806
312034 기사/뉴스 [KBO]"최정은 청라돔에 함께 갈 선수" 김재현 단장 의지는 확고했다, SSG 목표는 'FA 개장 전 계약' 12 10.14 1,581
312033 기사/뉴스 “퇴근 후 일정까지 사찰”···KBS, 자사 기술인협회장 사찰 의혹 2 10.14 484
312032 기사/뉴스 “군인 월급 반반 나눠 갖자”…‘대리 입대’ 20대 구속 기소 5 10.14 897
312031 기사/뉴스 이찬원, 고향 대구콘서트 열광…모교 후배들과 환상 하모니 7 10.14 597
312030 기사/뉴스 대전 하면 '계룡문고'였는데, 이 서점 문 닫은 이유 21 10.14 4,245
312029 기사/뉴스 '득녀' 박수홍 "잊지 않을게요..진짜 너무 좋아" 행복 가득 문자 보니 34 10.14 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