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부산 영도구 한 오르막길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유치원 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반대편 차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부딪힌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며 공중전화 부스가 넘어지는 등 일부 기물이 파손됐고, 버스에 타고 있던 원생 52명 가운데 1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류제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2320?sid=102
오늘 오전 부산 영도구 한 오르막길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유치원 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반대편 차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부딪힌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며 공중전화 부스가 넘어지는 등 일부 기물이 파손됐고, 버스에 타고 있던 원생 52명 가운데 1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류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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