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신해철 10주기, 지상파 3사 나란히 추모 방송 기획 논의 [TEN이슈]
3,275 15
2024.07.19 16:39
3,275 15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 신해철 10주년 기일에 맞춰 지상파 방송3사가 추모 방송을 기획 중이다. 

고 신해철이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를 치른 만큼, 그와 생전 인연이 깊었던 MBC는 추모 다큐멘터리 기획에 앞장섰다. 지난 10일 MBC는 'withmbc'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 신해철 추모 10주기 다큐멘터리' 팀에서 사연을 찾는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오는 25일까지 사연을 받으며 고 신해철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자유롭게 공모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의 상세 내용과 관련 M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제작에 들어가 사연을 공모 받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본격 제작에 돌입한 단계는 아니라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SBS도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시즌2를 통해 고인의 생애를 조명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방송 예정이 맞다. 기획 단계라 아직 텔러나 일정은 미정인 상태"라고 답변했다.

또한, KBS는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신해철 특집 방송 제작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작을 논의하고 있으나 제작 확정은 아직 아닌 단계"라고 선을 그었다.




이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7171405024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432 00:06 12,3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9,2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3,9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1,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8,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4,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50 기사/뉴스 '1004G+197SV 레전드' 정우람,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올 시즌 끝으로 은퇴 [공식발표] 18:15 31
309249 기사/뉴스 '9세 연상♥'손연재, 아들과 이른 가을 산책..너무 예쁜 엄마 3 18:13 913
309248 기사/뉴스 [엠빅뉴스]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니퍼트의 은퇴식 14분 요약 2 18:10 275
309247 기사/뉴스 "'고정 22개' 전현무, 방송 많아질수록 실수 많아져" 61년차 아나운서의 일침 ('사당귀')[종합] 5 18:05 940
309246 기사/뉴스 2024 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3 18:03 1,147
309245 기사/뉴스 '가족X멜로' 지진희 부자된 이유는 서이숙 덕분 18:02 749
309244 기사/뉴스 놀란 가슴 쓸어내린 한화, 타구에 머리 맞은 한승혁,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오!쎈 부산] 3 18:00 466
309243 기사/뉴스 한 회 남은 '굿파트너'…뜻밖의 의뢰인 등장, 유종의 미 거둘까 2 17:57 921
309242 기사/뉴스 폭염 뚫은 열기…프로야구, 추석 연휴에 '꿈의 1000만 관중' 축포(종합) 1 17:55 198
309241 기사/뉴스 신민아, 김영대 팬티 들고 해맑은 미소..드디어 동거 시작?(손보싫) 17:54 687
309240 기사/뉴스 하이키 "전원 MBTI J? 불편함 느낀 적 한 번도 없어" [스타@스타일] 2 17:51 245
309239 기사/뉴스 ‘펜트하우스→치얼업→손해 보기 싫어서’ 한지현 연기 변천사 8 17:51 749
309238 기사/뉴스 "`하츄핑` 인기 이정도야?"…100만 관객 코앞, `뽀로로` 넘어 `점박이` 노린다 17:49 308
309237 기사/뉴스 신인 아이돌 멤버 父 “우리 아들은 언제 ‘라디오쇼’ 나오나” 응원하다 울컥, 어느 그룹? 25 17:42 3,908
309236 기사/뉴스 1-6→16-9 방망이 터진 롯데, 조류동맹 위닝 시리즈 [부산 리뷰] 6 17:34 781
309235 기사/뉴스 [포토S] 고경표, 투수 뺨치는 투구폼! 4 17:33 1,050
309234 기사/뉴스 [단독]추석 연휴 아동학대 사건 발생…피의자 ‘경찰관’ 16 17:23 2,604
309233 기사/뉴스 "도마뱀 산책시키다 놓쳤어요" 김포 주민들 3시간 '발칵' 33 17:16 5,530
309232 기사/뉴스 축 처진 눈가·입술·뺨 … 노화 아닌 ‘이 습관’ 때문 7 17:08 4,769
309231 기사/뉴스 삼성 파운드리의 형편없는 2nm 수율, 주요 프로세서 변화로 이어질 수 있어 7 16:57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