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주병 휘두르곤 "체포 못할 걸"하던 MZ조폭 현장체포
7,675 13
2024.07.19 16:38
7,675 13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초반의 남성 조폭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검거 당시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20대 초반의 남성 조폭 B씨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손님과 종업원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뒤 깨진 소주병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빨리 와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징역을 살아봐서 잘 아는데 절대 체포 못한다"며 욕설과 함께 경찰을 밀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고, 이 과정에서 체포를 방해한 B씨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주점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https://v.daum.net/v/2024071913071891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지스마트✨] 동국제약이 만든! 15분부터 시작되는 놀라운 숙취해소 <이지스마트 구미 츄> -💓 체험 이벤트 200 09.01 22,8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47,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96,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73,2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17,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3,3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9,7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5,7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23,3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6,5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54 기사/뉴스 [단독] 장군님부터 불륜남까지 '대세' 지승현 '유퀴즈' 출격 8 10:02 430
306853 기사/뉴스 '행복의 나라', 故 이선균을 기억하는 시간 상영회…"울적해도 돼" 10:01 118
306852 기사/뉴스 TSMC '1.6나노' 공정, 애플 이어 오픈AI도 선제 주문 09:59 142
306851 기사/뉴스 12년간 매일 30분만 잤다는 日 남성 "업무 효율 향상" 15 09:56 1,217
306850 기사/뉴스 카레치킨, 열김치우동…롯데마트·오뚜기 손잡고 '이색 협업' 9 09:54 526
306849 기사/뉴스 '대표팀 첫 소집 훈련' 홍명보 감독 "이 자리에 또 올 수 있던 것은 노력 덕분...10년 전에 감사" 10 09:50 403
306848 기사/뉴스 [단독] 장필순, 지코 만난다…'더 시즌즈' 막방 게스트 2 09:50 413
306847 기사/뉴스 [단독] 니퍼트 14일 KT전 은퇴식, 7년 만에 두산 유니폼 입는다 51 09:49 2,628
306846 기사/뉴스 ‘우씨왕후’ 논란에 홍석경 서울대 교수 “작은 기록의 시대, 상상력과 창의력 발휘돼야” 반박 10 09:47 798
306845 기사/뉴스 KBS 쿨FM 국내 최초 인공지능 DJ 도입…“인간-AI 공존 실험” 8 09:47 556
306844 기사/뉴스 “내 아내 성폭행할 男 구함”…프랑스 노인의 끔찍한 ‘두 얼굴’ 26 09:42 2,294
306843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타인의 삶 산다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 확정[공식입장] 18 09:39 1,757
306842 기사/뉴스 의대교수들 “문닫는 응급실 늘 것” vs 대통령실 “野 '응급실 뺑뺑이 사망 증가' 근거 없어” 19 09:37 673
306841 기사/뉴스 유재석·변우석·키오라·이효리,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21 09:29 1,454
306840 기사/뉴스 이지훈, 김재중 품으로…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공식] 10 09:18 3,221
306839 기사/뉴스 푸바오, 두 손 모아 연신 인사…또 접객 훈련 의혹 219 09:04 27,755
306838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9월6일 데뷔 [공식] 16 09:03 1,943
306837 기사/뉴스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7 08:58 2,668
306836 기사/뉴스 "딥페이크만? '딥보이스'도 있다"… 성우 목소리 도용 음란 음성파일 16 08:57 1,531
306835 기사/뉴스 내가 낳을 걸... 했다면 이 꿈 꾸세요. 셀럽의 비범한 태몽 9 20 08:53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