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대폰 어디까지 공개해' 임성근 문자 상대는 "친척인 현직 검사"
6,832 3
2024.07.19 16:10
6,832 3

xecJey

 

..


이날 오전 임 전 사단장은 휴대전화 검증을 요구하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동의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께서 휴대폰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라는 임 전 사단장의 문자 발송이 언론에 포착됐다.

이에 대해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누구와 문자를 주고받았는가"라고 물었고 임 전 사단장은 "법조인으로 제 친척"이라고 답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현직 검사인가"라고 물었고, 임 전 사단장은 "현직 검사로 광주고검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위원장이 "청문회 중 현직 검사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조력 받아도 되는가"라고 묻자 임 전 사단장은 "제 법 상식으론 가능한 것으로 판단해서 그렇게 질문을 보냈다"고 답했다.

정 위원장은 "현직 검사가 이 청문회 증인과 문자를 주고받은 게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10분간 정회를 선포했다.

이후 재개된 청문회에서 정 위원장은 "국회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증감법) 위반으로 국회를 모욕하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임 전 사단장은 "제가 문자를 보냈고 (회신이) 온 것은 없다. 점심시간에 전화 통화를 통해서 문의했다"며 "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cmCnn5H

 

zEpEUz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61 09.01 21,2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41,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92,9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59,9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8,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3,3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20,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6,5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5306 이슈 일을 너무 많이하면 사람이 미쳐버림... 어떻게 미치냐면.twy 02:31 365
2495305 이슈 역대 르세라핌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11 02:31 98
2495304 유머 제일 맛있는 냄새는? 13 02:26 245
2495303 이슈 7월 8월 알차게 보낸 백호(강동호) 1 02:16 233
2495302 유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gif 3 02:03 999
2495301 팁/유용/추천 멀미할 때 느끼는 고통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 19 02:01 1,614
2495300 유머 고백했는데 이런말 들었을때 덬들은? 20 01:59 1,037
2495299 유머 불교에서 말하는 못생김의 이유라고 13 01:55 1,781
2495298 이슈 인구 몰리는 백만 화성…수원도 따라잡나? 10 01:47 1,131
2495297 유머 아파트 한층을 혼자 쓴다는 ㄷㄷ한 사람 36 01:45 5,143
2495296 이슈 경찰측과 대중상대로 날조,거짓 입장문 냈던 하이브.jpg 43 01:42 1,997
2495295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쿠루리 'さよならリグレット' 01:41 258
2495294 이슈 변경된 어도어 이사회(김주영 대표이사, 이도경, 이경준, 김학자) 및 하이브는 뉴진스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훼손하거나 앞으로의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멈추기를 촉구합니다. 41 01:41 1,977
2495293 유머 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는 흔한 방법 5 01:40 2,772
2495292 정보 못생기게 태어나서 예뻐지는 케이스 30 01:38 4,835
2495291 유머 소나타를 사게 되는 이유 4 01:37 1,841
2495290 이슈 컴백 전 단콘에서 신곡 선공개 뿐만 아니라 뮤비 스포까지 해버린 셈 1 01:37 1,702
2495289 유머 쿠팡 알바가 별로라고 하면서도 쿠팡에 가는 이유 20 01:36 3,157
2495288 유머 사실 저의 신랑은 잘생긴 사람은 아니예요. 46 01:34 4,885
2495287 유머 수상한 리모컨 버튼 5 01:32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