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늦바람이 무섭다"..장민호,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 [편스토랑]
13,126 1
2024.07.19 16:04
13,126 1
uZvlzU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장민호가 어머니와 형수를 위한 양식 코스요리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로 거듭나고 있는 장민호의 요리 늦바람이 공개된다. '늦깎이 요리사' 장민호가 어느새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어머니와 형수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것.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장민호는 어머니와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다. 어머니, 형님, 형수님의 가족여행을 준비 중인 장민호는 어머니에게 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물었다. 또 갖고 싶은 것은 없는지, 드시고 싶은 것은 없는지 살뜰하게 확인했다. 이때 장민호의 어머니가, 아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확고한 취향을 자랑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와 통화를 끝내고 장민호는 급하게 장을 봐서 돌아왔다. 어머니와 형수를 위해 양식 코스요리를 준비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회는 안 드시지만 생선 요리는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커다란 제철 농어를 구입했다. 과연 농어로 무엇을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가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도 깜짝 놀랄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장민호는 제철 농어를 이용한 메인 요리에 이어 양파수프, 여름 디저트 옥수수홍시 아이스크림까지 '뚝딱' 완성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의 요리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장민호가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준비를 시작한 것. 장민호는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를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에는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문제집과 씨름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붐 지배인이 "늦바람이 무섭다"며 감탄한 장민호의 일취월장 요리 실력, 처음 공개하는 장민호의 중식도 칼질부터 어머니, 형수를 위해 장민호가 준비한 근사한 여름 양식 코스요리까지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편스토랑'은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로 평소보다 늦은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x1VSODLv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61 09.01 21,4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41,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94,0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59,9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8,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3,3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20,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6,5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5308 유머 뽀얀 털결을 자랑하는 아기판다🐼 03:38 44
2495307 이슈 글래드호텔이 하이브를 만나면 1박에 100만원 됨 3 03:33 407
2495306 유머 인조하면 생각나는 배우는? 13 03:24 228
2495305 이슈 엔믹스가 독도 노래 불러서 나대는 일본인들 가소로운 이유 2 03:16 482
2495304 팁/유용/추천 김세정 - 편지를 보내요 03:07 113
2495303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Porno Graffitti(포르노 그라피티) '俺たちのセレブレーション' 1 03:04 130
2495302 유머 50대 연프에서 뱃멀미로 토한 여출 보고 센스있는 남출 반응.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2:56 1,687
2495301 유머 파리의 연인 통채로 삼킨 사람 12 02:47 1,928
2495300 기사/뉴스 미 캘리포니아, ‘딥페이크’ 아동 성착취물 규제 추진 11 02:42 952
2495299 이슈 일을 너무 많이하면 사람이 미쳐버림... 어떻게 미치냐면.twt 12 02:31 2,321
2495298 이슈 역대 르세라핌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50 02:31 797
2495297 유머 제일 맛있는 냄새는? 36 02:26 1,246
2495296 이슈 7월 8월 알차게 보낸 백호(강동호) 2 02:16 837
2495295 유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gif 5 02:03 2,227
2495294 팁/유용/추천 멀미할 때 느끼는 고통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 31 02:01 3,004
2495293 유머 고백했는데 이런말 들었을때 덬들은? 32 01:59 1,882
2495292 유머 불교에서 말하는 못생김의 이유라고 18 01:55 3,123
2495291 이슈 인구 몰리는 백만 화성…수원도 따라잡나? 11 01:47 1,751
2495290 유머 아파트 한층을 혼자 쓴다는 ㄷㄷ한 사람 47 01:45 7,440
2495289 이슈 경찰측과 대중상대로 날조,거짓 입장문 냈던 하이브.jpg 53 01:42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