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데뷔 이후 첫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7월 19일 태민 공식 계정을 통해 태민 2024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월드투어의 타이틀인 'Ephemeral Gaze'는 덧없는 시선이라는 뜻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 속에서도 태민은 태민임을 보여주는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월드투어 포스터는 덧없는 시선, 그리고 그 속의 심연을 이미지로 형상화해 태민이 자신의 첫 솔로 월드투어에 어떤 무대를 담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태민은 8월 31일과 9월 1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 포문을 연다. 이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도쿄, 후쿠오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UAE,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개 국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추후 추가 지역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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