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혜리, '선의의 경쟁'으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9,162 10
2024.07.19 14:37
9,162 10
saKEta

배우 이혜리가 '선의의 경쟁'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17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이혜리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부러움 속에 살아온 유제이는 자신의 우월함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함도 갖춘 인물이다. 전학생 우슬기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우정과 집착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혜리는 2022년 드라마 '일당백집사' 이후 약 3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선의의 경쟁'에서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에 자신의 속을 꽁꽁 감춘 의뭉스러운 인물 유제이로 변신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선의의 경쟁'은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https://naver.me/5OQmcRsK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지스마트✨] 동국제약이 만든! 15분부터 시작되는 놀라운 숙취해소 <이지스마트 구미 츄> -💓 체험 이벤트 192 09.01 18,9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34,0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7,7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8,8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2,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1,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0,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7,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4,3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89 기사/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 20:33 40
306788 기사/뉴스 [MBC 단독] 추적단불꽃, 계속되는 잠입 추적‥"오늘도 새 방 개설" 5 20:27 363
306787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대 딥페이크 추가 피해자 나와‥15명으로 늘어 7 20:19 752
306786 기사/뉴스 세종시 나성동 A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5 20:03 1,901
306785 기사/뉴스 추석 당직 병원 문 안 열면 처벌?‥복지부 공문에 의사들 '발끈' 15 20:01 731
306784 기사/뉴스 '응급실 일일브리핑' 나선 정부‥의료계 "응급실 문만 열면 다냐" 3 19:57 487
306783 기사/뉴스 의대교수들 “문닫는 응급실 늘 것” vs 대통령실 “野 '응급실 뺑뺑이 사망 증가' 근거 없어” 5 19:55 558
306782 기사/뉴스 지역 대학 병원 응급실 축소 운영‥문 닫는 응급실 늘어나나? 4 19:53 442
306781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김계환 사령관·해병대 간부들에 'VIP 격노' 사실조회 요청 1 19:50 439
306780 기사/뉴스 아이돌 밴드의 정석...씨엔블루, 10월 컴백 2 19:48 483
306779 기사/뉴스 검찰, 김학의 불법 출금 혐의 차규근 등 2심서도 실형 구형 18 19:45 642
306778 기사/뉴스 [단독] 안창호, 저서에도 "1948년 건국"…'뉴라이트' 역사관과 일치 (인권위원장 후보) 53 19:41 2,846
306777 기사/뉴스 김세정, 삼십춘기 고백 "여유 생기면서 불꽃 꺼져, 다시 찾을 수 있을지..." 8 19:29 2,008
306776 기사/뉴스 엑시노스 양산 랏도 멈췄다… 삼성 파운드리 적자 탈출 멀어져 1 19:24 803
306775 기사/뉴스 김문수 "손기정,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냐"…국적 입장 고수 31 19:22 2,020
306774 기사/뉴스 '나 홀로 생활' 징계받던 말년병장 의문사...유족 "조속한 해결" / YTN 6 19:14 1,024
306773 기사/뉴스 "위안 얻기 위한 과소비, 한국 세계 4위" [외신이 본 한국] 10 19:11 1,610
306772 기사/뉴스 불법인데… 제주도 "중국인 렌터카 운전 허용해달라" 20 19:09 1,302
306771 기사/뉴스 네이버페이10원 48 19:01 3,137
306770 기사/뉴스 ‘멘탈 甲’ 장원영 “사소한 것도 감사···럭키비키한 하루” 8 19:00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