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 KB국민은행 직원 검찰 송치
5,722 1
2024.07.19 14:16
5,722 1

 

jtaMVp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18일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KB국민은행 직원 A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증권대행사업부 직원인 A씨는 부서에 근무하면서 상장사들의 무상증자 실시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60여개 종목을 거래하면서 약 6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사경은 거래규모 및 부당이득 규모가 가장 큰 A씨를 시작으로 같은 부서 다른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의 총매매 부당이득은 127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srchae@yna.co.kr
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 KB국민은행 직원 검찰 송치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47 09.01 19,1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35,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8,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50,2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2,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1,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1,4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7,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4,3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4989 이슈 gs25 신상 근황.. 3 20:55 402
2494988 정보 올해 주요 30개국 연간 증시 상승률 순위 20:54 43
2494987 기사/뉴스 패럴림픽 '철인 3종 완주' 김황태 선수 "제발 나와서 활동하세요" 20:54 88
2494986 유머 진성 트위터리안으로 의심되는 오마이걸 승희 5 20:52 537
2494985 기사/뉴스 김문수, '선조 일본 국적' 발언 지적에…"아니면 어디인가?" 5 20:51 243
2494984 이슈 엔믹스 해원 x 2PM 준케이 별별별 챌린지 20:50 147
2494983 이슈 엔시티 대파 사건 20:49 556
2494982 이슈 [KBO] 10개 구단 20-39세 시청률 순위 24 20:46 1,145
2494981 유머 두 팀 팬들은 웃음이 나오지 않는 야구방 덤앤더머...jpg 33 20:46 1,800
2494980 기사/뉴스 '바위 넘고 계단도 오르는 바퀴' 세계 최초 개발 15 20:46 728
2494979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부모님 관람불가' 멜론 핫백 20위 진입 5 20:44 416
2494978 이슈 뉴진스 ‘디토’, ‘ETA’ MV 감독 “어도어와 협업 불가능…작업물 전부 삭제 요구해” 23 20:44 1,622
2494977 기사/뉴스 "살려야겠다는 생각뿐"‥서해대교 투신 막은 경찰관 2 20:42 479
2494976 유머 과몰입한 수호(feat. 요아정) 14 20:41 1,466
2494975 유머 앞으로도 얘보다 더한 욕받이는 안 나올것 같다는 애니캐.jpg 9 20:41 1,425
2494974 기사/뉴스 제주 4·3, 여순 사건 저항세력은 '반란군'?‥한국사 교과서 논란 15 20:40 422
2494973 이슈 러블리즈가 놀면 뭐하니에서 모이게 된 계기 .twt 13 20:39 1,156
2494972 기사/뉴스 안창호 "창조론도 가르쳐야"‥부부 동반 국외 출장 의혹엔 돌연 말 바꾸기 8 20:38 482
2494971 이슈 결국 추가 설명 인스스 올린 르세라핌 퍼포먼스 디렉터 (은채 스티커) 48 20:36 4,480
2494970 기사/뉴스 경찰, 텔레그램 내사 착수‥"수사 어려워" 전망도 29 20:3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