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고교생들 응급실 보낸 ‘매운 감자칩’…얼마나 맵길래?
10,856 8
2024.07.19 12:50
10,856 8


일본 이소야마 상사가 판매하는 ‘18금(禁) 카레 감자칩’. 이소야마 상사 홈페이지

일본 이소야마 상사가 판매하는 ‘18금(禁) 카레 감자칩’. 이소야마 상사 홈페이지



일본에서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교생 14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이 먹은 ‘18금 카레 감자칩’은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판매하는 과자로, 인도의 ‘부트 졸로키아’라는 고추로 매운맛을 냈다.


부트 졸로키아는 인도 동북부 아샘 지역에서 재배된다.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100만 이상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록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매운맛으로 유명한 청양고추의 스코빌 지수는 4000으로, 부트 졸로키아가 약 250배 더 매운 셈이다.


이소야마 상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8금 카레 감자칩’에 대해 “고혈압 증상이 있거나 만 18세 미만, 위장이 약한 사람 등은 먹지 말아달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소야마 상사 측은 “병원으로 이송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용 기자


https://v.daum.net/v/2024071910190592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416 00:06 11,1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8,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0,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6,9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1,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27 기사/뉴스 종영 1회 남긴 '굿파트너', 순간 최고 20.6%..뜬금 로맨스는 호불호 [종합] 3 15:45 522
309226 기사/뉴스 TV 좋아하던 강아지가 두 눈을 잃었다…'임보' 1시간만에 19 15:29 1,598
309225 기사/뉴스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겨냥한 듯한 소속사의 설명인데, '방패막이'란 단어가 정국의 입에서 직접 나왔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답을 피했습니다. > 41 15:26 2,295
309224 기사/뉴스 김포 아파트서 1m 도마뱀 탈출…“발견 즉시 119 신고” 16 15:26 2,971
309223 기사/뉴스 디즈니월드서 음식 먹고 사망했는데…"OTT 구독했으니 소송 못해" 여기서 OTT=디즈니플러스 13 15:13 1,885
309222 기사/뉴스 2년 가까이 여자화장실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상가업주…구속송치 10 15:12 777
309221 기사/뉴스 '열일' NCT 드림→'휴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돌★의 한가위 계획표 [ST추석기획] 4 15:11 558
309220 기사/뉴스 '사당귀' 전현무, 프리 선언 비하인드 공개 "KBS 그만둘 때 김동건 위원님이 말려" [TV스포] 1 15:05 618
309219 기사/뉴스 '편의점 물건 훔쳤지?' 양손으로 손님 몸수색한 60대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11 14:56 866
309218 기사/뉴스 “하지만 하이브는 정국이 밝힌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가 누구인지는 밝힐순 없다고 밝혔다.” 246 14:54 13,368
309217 기사/뉴스 로스쿨 사관학교 전락한 경찰대…의무복무 미이행 5년간 120명 12 14:52 1,425
309216 기사/뉴스 스토킹 혐의 79세 남성, 6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자살 12 14:42 1,927
309215 기사/뉴스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줄게' 무대에 "예능 벌칙인가 의심" ('전참시') 3 14:40 1,766
309214 기사/뉴스 “女가 男보다 운전을 더 못한다고?”…천만의 말씀! 29 14:35 1,980
309213 기사/뉴스 편의점 알바생이 "잔액 부족하다" 말하자 벽돌 던진 남성 18 14:30 2,831
309212 기사/뉴스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비 14억뷰 돌파…통산 5번째 1 14:29 292
309211 기사/뉴스 김우빈 ‘무도실무관’, 글로벌 4위 출발…韓 톱10 정상 찍었다 16 14:23 1,188
309210 기사/뉴스 "방랑자의 길, 쉽지 않았지만"…스트레이 키즈가 걸은 7년 4 13:37 746
309209 기사/뉴스 3695만명 고향길 이동…추석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3:35 470
309208 기사/뉴스 사장님이 직접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 청주 상가 30대 업주 덜미 26 13:32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