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고교생들 응급실 보낸 ‘매운 감자칩’…얼마나 맵길래?
10,723 8
2024.07.19 12:50
10,723 8


일본 이소야마 상사가 판매하는 ‘18금(禁) 카레 감자칩’. 이소야마 상사 홈페이지

일본 이소야마 상사가 판매하는 ‘18금(禁) 카레 감자칩’. 이소야마 상사 홈페이지



일본에서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교생 14명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이 먹은 ‘18금 카레 감자칩’은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판매하는 과자로, 인도의 ‘부트 졸로키아’라는 고추로 매운맛을 냈다.


부트 졸로키아는 인도 동북부 아샘 지역에서 재배된다.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100만 이상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록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매운맛으로 유명한 청양고추의 스코빌 지수는 4000으로, 부트 졸로키아가 약 250배 더 매운 셈이다.


이소야마 상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8금 카레 감자칩’에 대해 “고혈압 증상이 있거나 만 18세 미만, 위장이 약한 사람 등은 먹지 말아달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소야마 상사 측은 “병원으로 이송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용 기자


https://v.daum.net/v/2024071910190592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40 09.01 18,7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31,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6,9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5,8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1,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48,8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0,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7,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2,5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57 기사/뉴스 임영웅 저력…'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5일만에 16만 돌파 17:55 67
306756 기사/뉴스 PD 87% "언론자유 보장 없어", 尹 취임 초기와 비교했더니‥ 10 17:52 309
306755 기사/뉴스 [속보]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명 파견" 42 17:50 1,194
306754 기사/뉴스 [단독]한국사 초고 집필 교육장관 보좌역, 최근까지 저자 유지 8 17:44 455
306753 기사/뉴스 "집 없는 거지는 거지답게 절약하길"…임대주택에 공지문 갑론을박 19 17:44 1,028
306752 기사/뉴스 "피부 발진에 눈 충혈까지"…전기차 화재 주민들의 '또 다른 고통' 3 17:41 1,126
306751 기사/뉴스 '24억 건물주' 권은비, 전용기까지? "일 때문 NO" 해명 9 17:35 2,173
306750 기사/뉴스 '독도는 우리땅' 노래 부른 아이돌에 일본 누리꾼들 비난 폭주 33 17:31 1,138
306749 기사/뉴스 직장 책상서 고독사한 美은행원…동료들은 나흘간 몰랐다 9 17:29 1,181
306748 기사/뉴스 건설현장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울산플랜트노조, 전수조사 요구 5 17:28 1,144
306747 기사/뉴스 장원영 괴롭힌 유튜버, 수억원 벌어놓고…"고의 아니었다" 14 17:27 1,244
306746 기사/뉴스 JTBC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오보, 방심위 중징계 수순 8 17:24 1,035
306745 기사/뉴스 "'박사방'도 대부분 처벌 안받아" "안심하라"…단속 비웃는 딥페이크 가해자들 27 17:23 923
306744 기사/뉴스 PD 10명 중 9명 "윤석열 방송장악 논란, 제작 자율성 영향 끼쳐" 15 17:21 1,181
306743 기사/뉴스 의협 “추석 응급 진료는 대통령실(02-800-7070)로 연락” 297 17:16 19,691
306742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팬덤, 하이브-디스패치 기자 고발 188 17:12 14,997
306741 기사/뉴스 장원영 비방한 '탈덕수용소',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 부인 11 17:06 1,145
306740 기사/뉴스 한국갤럽 '가장 사랑받은 국내밴드(21세기 신곡 발표 기준)' 설문 결과 19 17:05 1,689
306739 기사/뉴스 [단독]박정훈 대령, 김계환 사령관·해병대 간부들에 ‘VIP 격노’ 사실조회 요청 1 16:51 1,301
306738 기사/뉴스 수입 수산물 1위 연어 '양식 성공'‥다음달 출하 33 16:4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