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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일본 체조 선수 미야타, 흡연으로 파리올림픽 출전권 박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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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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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일본 기계체조 여자 국가대표 미야타 쇼코(19)가 흡연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일본 교도통신은 19일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인 미야타가 국가대표 행동 강령을 위반한 흡연 혐의로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며 “일본체조협회가 조사하고 있다”라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규정을 위반하고 담배를 피운 미야타는 모나코 훈련 캠프에서 퇴출당해 집으로 돌여 보낼 것으로 예상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미야타는 언론에 공개된 18일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18/0005793641


일본 음주,흡연 가능 연령이 만 2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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