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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갈비 뜯는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류수영에 뉴욕 이사 제안까지('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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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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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라이언 레이놀즈X휴잭맨.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초특급 월드스타와 만난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편스토랑’을 찾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붐과 류수영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표정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기다린다. 특히 오래전부터 두 사람의 열혈 팬이었다는 류수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형님들이다”라며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는다. 이어 등장한 두 월드스타는 류수영을 격하게 안아주고 “당신에 대해 이미 들어서 알고 있다. 만나서 너무 기쁘다”라며 유쾌한 에너지로 장내를 압도한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류수영의 특별 선물. 류수영이 두 월드스타를 위해 초특급 한식 메뉴를 준비한다. 류수영이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하자 두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한다. 류수영이 준비한 메뉴는 2024년 어남선생 최고의 히트 메뉴 ‘만원갈비찜’. 


류수영이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두 월드스타의 한식 먹방이 시작됐다. 두 사람을 거침없이 손으로 갈비를 잡고 뜯으며 폭풍 먹방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흰쌀밥 위에 고기를 올려서 먹던 두 사람은 급기야 “이거야!”라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의 리액션까지 쏟아내 류수영의 얼굴에 함박미소가 걸린다.


감탄에 감탄을 이어가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즉석에서 류수영에게 “뉴욕으로 이사 올 생각 없어요?”라고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제안에 류수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https://v.daum.net/v/20240719095817070?x_trkm=t




https://youtu.be/AoPIsUp-1nU?si=-SJnrdqDXVvnYC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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