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14년 전 ‘냉면사건’ 또 사과 “아이유야 미안해, 한 번 더 사과”(라디오쇼)[종합]
8,392 7
2024.07.19 12:07
8,392 7
KtlNYl


이날 박명수는 14년 전 '냉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방송에서도 여러 번 아이유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박명수와 아이유의 첫 만남은 과거 '무한도전' 당시 박명수를 위한 록페스티벌 참여해 '냉면'을 함께 부른 제시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이유가 출연하게 됐다.


박명수는 "예전에 소녀시대로 주가를 달리던 제시카는 개인 스케줄로 바빠서 오지 않았고 대신에 기타를 맨 한 소녀가 왔는데 그게 바로 아이유였다. 그때 아이유는 처음 시작할 때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쟤 누구냐?'라고 했는데 내가 그때 '제시카 데리고 와'라고 했었다. 지금도 아이유가 그때를 기억하더라. 아이유는 그때 상황을 다 알고 있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아이유를 향해 "한 번 더 사과하겠다. 어떤 이유를 대든 미안하다. '아이유야,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당시 박명수는 '쟤 누구냐?'라고 했는데 아이유도 대단한 게 주눅이 드는 게 아니라 '신인가수 아이유'라고 자기를 소개했다고. 아이유가 무대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았고, 이후 박명수가 아이유가 잘되면서 박명수가 아이유와의 인연을 자랑하게 됐다.



뉴스엔 권미성




https://v.daum.net/v/20240719120115390?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손해 보기 싫어서 X 더쿠💍] 손해영의 '3일 단기 신랑 알바'를 찾습니다!(☆★남녀 무관★☆) 192 09.01 20,5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28,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6,9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4,0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96,0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47,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5,1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0,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7,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2,5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37 기사/뉴스 에스파, 멜론·지니 15주 연속 정상…20년만 역대 최장 신기록 10 15:58 167
306736 기사/뉴스 에버랜드, 넷플릭스 협업 국내 첫 복합체험존 ‘블러드시티’ 6일 오픈 3 15:53 337
306735 기사/뉴스 '한국사 교과서 합격' 출판사, 알고보니 자격 요건 조작...평가원의 부실 검증 14 15:50 491
306734 기사/뉴스 "김형석 대박" 독립기념관 앞 현수막 철거, 이유는 '미신고 게시' 15:50 461
306733 기사/뉴스 지상파 콘텐츠 노리는 넷플릭스… 티빙-웨이브 합병 변수되나 5 15:48 486
306732 기사/뉴스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8월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4 15:47 151
306731 기사/뉴스 "울 아들 괜찮을까요" "저는요?" '가해자 대책본부' 카페 보니‥ 9 15:39 1,498
306730 기사/뉴스 정부 "응급진료 유지 가능"‥의료계 "정상 진료 못해" 12 15:35 560
306729 기사/뉴스 캐치더영, 귀여운 상상 머금은 'Dream It' 밴드 퍼포먼스 공개 15:34 139
306728 기사/뉴스 차 뒷문 열리며 사람이 ‘쿵’… 일주일 만에 두 생명 구한 해경 4 15:33 959
306727 기사/뉴스 민주노총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체불, 국제적 망신” 5 15:28 528
306726 기사/뉴스 [단독] 날개 핀 제이미, 새 둥지서 도약 준비완료(종합) 4 15:22 2,156
306725 기사/뉴스 서울시, 동후암3구역·중화6구역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15:21 585
306724 기사/뉴스 오상욱 "키 큰 여자가 이상형, 예쁜 건 싫고 멋있어야 돼" ('동상이몽') 25 15:19 3,880
306723 기사/뉴스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두 번째 멤버는 '카니' 13 15:16 1,679
306722 기사/뉴스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10월5일…한화 "지금껏 가장 큰 불꽃" 15 15:06 1,633
306721 기사/뉴스 이종배, '尹정부 계엄령 준비 의혹 언급' 이재명 고발 26 15:04 1,372
306720 기사/뉴스 멘토-멘티 넘어 '굿파트너' 돼가는 장나라와 남지현 2 15:00 607
306719 기사/뉴스 “고개 숙여 스마트폰 하는 당신, 8살 아이 목에 업은 셈” 15 14:50 1,551
306718 기사/뉴스 종말인 줄…美 야구장 붉은 하늘에 뜬 '무지개+번개' 5 14:43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