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전현무, MZ 유행 ‘서순라길‘ 탐방(나혼산)
10,076 38
2024.07.19 11:31
10,076 38
oDuAWx

‘나혼자산다‘ 전현무, MZ 유행 ‘서순라길‘ 탐방(사진: MBC '나혼산')





오늘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서순라길’ 탐방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다른 방송에서 알게 됐는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택시를 이용해 MZ들의 핫플로 떠오른 서순라길로 이동한다. 그는 택시 안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비 오니까 네 생각이 나서 전화했지”라며 수다를 폭발한다.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민남’ 전현무의 등판에 서순라길이 들썩거린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기는 시민들을 보며 전현무의 광대가 승천한다. 전현무는 “사람들이 절 보면 확 웃는데..그 맛에 사는 것 같다”라며 행복감을 만끽한다. 그는 거리에서 MZ들을 만날 때마다 서순라길이 유행 첫차임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 50년 전통의 미용실부터 떠오르는 MZ 핫플레이스까지, 서순라길에서 예고 없이 예술혼이 불타오른 전현무는 ‘무토그래퍼’를 소환한다. 감성을 가득 담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전현무의 눈에 담긴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박지혜 기자 




https://v.daum.net/v/202407191011026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645 10.07 78,4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38,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65,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60,8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11,5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96,5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20,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9,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8,2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58,0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922 기사/뉴스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발언 SNS에 공유 1 23:01 1,009
311921 기사/뉴스 [속보]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472 22:32 26,706
311920 기사/뉴스 경찰 "혐의 없는 사건에 대한 고소·고발 남용 심각···사회적 논의 필요" 16 22:28 1,722
311919 기사/뉴스 "내게 없는 얼굴을 봤다"…배현성, '경크'한 빌런 2 22:19 1,310
311918 기사/뉴스 태연이 왜 '심야괴담회'에 나와? "날 믿고 수위 더 올려줘" 도발 5 22:17 2,017
311917 기사/뉴스 장신영 "발가벗겨진 강경준, 집사람으로서 보기 힘들어…아이들 때문에 용서"('미우새') 328 22:00 23,505
311916 기사/뉴스 ‘강경준 불륜 논란’ 장신영, “‘이게 뭐지?’ 싶더라. 핸드폰 앱 다 삭제하고 큰아들과 한강에서 대화했다” 첫 공식 입장(‘미우새’) 47 21:56 5,024
311915 기사/뉴스 고정형 사고방식의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고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해요. 이들은 통제할 수 없는 변수인 부모, 학력, 나이, 체형, 국적에 초점을 둡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만 집중하니 ‘내 미래는 뻔하다’고 생각하게 되고요. 24 21:39 2,001
311914 기사/뉴스 "난자 냉동하면 '200만원' 드립니다"…'이 지자체' 사업 전국으로 확대된다 25 21:38 2,459
311913 기사/뉴스 '미우새' 장신영 "남편 강경준, 내가 손 내밀어… 본인이 사죄하겠다고" 29 21:36 2,656
311912 기사/뉴스 "아이 낳자" 남편의 설득도 화제‥'악뮤'는 역주행 '한강 신드롬' 1 21:34 1,120
311911 기사/뉴스 협력사 유통 마진 ‘0’원 갑질… 공정위, 교촌에 2.8억 과징금 2 21:26 616
311910 기사/뉴스 양안전쟁과 한반도전쟁 동시 발발시 ''미국은 양안에 집중할테니 한국은 스스로 알아서 해라" 28 21:25 2,789
311909 기사/뉴스 잘 나가던 '92년생 요식업 천재', 11억 투자 사기 혐의 피소 15 21:17 5,291
311908 기사/뉴스 父 최태원 손 잡고 신부 입장 안해…SK 3세 '파격 결혼식' 43 21:06 8,593
311907 기사/뉴스 "너무 자랑스러워서 샀죠"‥'노벨문학상' 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 1 20:52 926
311906 기사/뉴스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5년간 신생아 2800명에 2700억 증여 15 20:45 1,596
311905 기사/뉴스 "불법 주차 전동킥보드 무조건 견인"‥강제 견인 지자체 확산 12 20:45 1,043
311904 기사/뉴스 "1인당 수십만원도 괜찮아"…2030 이번엔 '파인다이닝 열풍' 12 20:40 2,074
311903 기사/뉴스 ‘이것’ 없앴더니 중학생 35% “수학 포기했다” 35 20:37 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