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VIP발언 유도당해" 주장
7,376 2
2024.07.19 11:18
7,376 2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채해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이 전 대표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당사자다. 공수처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관련 인물을 직접 불러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전날 이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공익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와 통화하면서 ‘내가 VIP한테 얘기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김 변호사가 먼저 유도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발언이었다고 조사 과정에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혹이 불거진 직후 자신이 언급한 VIP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라고 해명한 점에 대해서는 “저를 김건희 여사와 연결 지으려는 음모론이 조성될 것이라는 주변 조언에 따라 당황한 마음에 임기응변으로 둘러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936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33 09.01 16,2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28,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4,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3,5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95,1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47,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5,1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6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6,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1,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00 기사/뉴스 [KBO] “시장 나온다고 본다” 100억원대 머니 게임 예고, 스토브리그 중심에 KBO 홈런왕 있다 [SS시선집중] 13:32 0
306699 기사/뉴스 "13세 딸에게 드릴로 환자 두개골 뚫게 했다고?"...세상에 무슨 일 3 13:30 415
306698 기사/뉴스 [단독] “너 방송 아니었으면 나락갔다” 20만 유튜버, 반려견 살해 혐의 피소 23 13:27 1,524
306697 기사/뉴스 이찬원, 화이자 얼굴 됐다[공식] 12 13:10 1,703
306696 기사/뉴스 서인국 일본 팬콘서트 투어 2024 Heart UTOPIA 개최 결정 5 12:39 555
306695 기사/뉴스 장원영 비방해 억대 수익 올린 유튜버 "명예훼손 아니다" 13 12:33 2,713
306694 기사/뉴스 역시 태민,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 성황리 스타트 12 12:22 810
306693 기사/뉴스 [단독] 한빛원전 '핵폐기물' 저장소 신축 첫단계, 지자체가 일단 '제동' 5 12:15 883
306692 기사/뉴스 KBO 2위를 만나면 더 강해지는 기아타이거즈.gisa 4 12:08 1,507
306691 기사/뉴스 尹정부 2년 '한은 마통' 이자 2965억…文정부 5년의 3배 넘어 23 12:07 1,663
306690 기사/뉴스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이어 또 거물 등장…해버지가 인정한 김준수 예고편 14 12:07 1,067
306689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방예담·하이키·엔시티위시·규빈, 8월 5주 ‘K탑스타’ 1위 11:46 631
306688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30대 여성, 친언니 신고로 덜미 14 11:43 5,055
306687 기사/뉴스 “이러다 평생 못 사” 공포에… 30대 주택매수 급증 28 11:43 3,320
306686 기사/뉴스 오뚜기, 카레빵 3종 출시…제주 ‘백한철꽈배기&식빵’과 맞손 6 11:43 1,996
306685 기사/뉴스 [단독] 손태진 '불후의 명곡' 무대, 다시 못본다…"저작권자, 업로드 불가 요청" 3 11:40 4,500
306684 기사/뉴스 NCT DREAM, 남미 투어 화려한 포문…다음은 브라질이다 7 11:19 1,163
306683 기사/뉴스 세대별 인기 여행지 살펴보니…20대 일본, 40대 베트남, 30대는 어디? 33 11:19 3,331
306682 기사/뉴스 “사탕·콜라, 6살 아이처럼 먹는다"…94세 워런 버핏, 장수 비결은? 13 11:15 1,660
306681 기사/뉴스 <단독> 대학 마약 동아리 사건 수사 막힌 진짜 이유 45 11:14 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