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태웅, 자숙만 8년째...아내 윤혜진은 용서했다
77,051 581
2024.07.19 10:37
77,051 581
lKJrQp


[TV리포트=강나연 기자]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우 엄태웅이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채널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예고했다.


18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시트콤' 한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남편인 배우 엄태웅이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범인을 찾는 모습이 페이크 다큐형식으로 그려졌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제작진에게 "거실 화장실에 누가 일을 보고 물을 안 내렸다. 깜짝 놀랐다. 물은 싼 놈이 내려야지. 빨리 가서 내려"라고 말했다.


이후 윤혜진은 엄태웅의 눈치를 보며 거실 화장실 접근을 시도했고, 이를 포착한 엄태웅은 "여보가 한 거지? 여보잖아"라는 말을 반복하며 윤혜진을 도발했다. 이에 윤혜진은 "그래. 내가 쌌다. 사람이 정신없으면 못 내리고 갈 수도 있는 거지"라며 화를 냈다.


엄태웅은 제작진에게 "혜진이 당황하는 것 봤지? 혜진이가 소리 지르고 센 척해도 나한텐 안 돼"라고 으스댔다. 이후 윤혜진이 딸 지온을 통해 엄태웅에게 우산을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됐고, 다투면서도 다정한 '리얼'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BXTTkN


sGXCCq



(후략)



https://v.daum.net/v/20240718170430379


목록 스크랩 (0)
댓글 5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10 09.01 14,3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18,5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0,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39,8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89,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43,3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5,1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6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3,4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1,1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51 기사/뉴스 2NE1, 日 공연도 전석 매진 기록…공백기 무색한 화력 09:30 30
306650 기사/뉴스 '에이리언' 163만 돌파→3주 연속 주말 1위…450만 '파일럿' 불굴의 장기 흥행 1 09:24 93
306649 기사/뉴스 [단독] ‘키스방 알리미’ 운영자 정체는 독실한 종교인? 5 09:24 577
306648 기사/뉴스 '괴물 돌아왔다' 김민재 무실점 철벽, 日공격수도 꽁꽁 묶었다... 뮌헨, 프라이부르크에 2-0 완승 1 09:22 158
306647 기사/뉴스 [야구]호랑이 만나거든…뒷문부터 단속해라 11 09:14 1,351
306646 기사/뉴스 어도어 새 대표 "조직 안정에 최선"…성희롱 의혹 사건 재조사 28 09:11 1,621
306645 기사/뉴스 "매일 콜라와 사탕 먹어"…94세 버핏의 '건강 장수' 비결 17 09:09 1,046
306644 기사/뉴스 '엑시노스2500’은 갤럭시 S25 대신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폴더블폰에 넣는 방안을 검토중인 삼성 3 09:07 567
306643 기사/뉴스 "위기는 김민재가 아니라 이강인이다!"…2G 연속 선발 제외, 출전 시간 71분→28분→16분 줄어들어→연속골도 멈춤 9 09:05 1,050
306642 기사/뉴스 플레디스 떠난 나나,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 [공식] 5 09:03 1,538
306641 기사/뉴스 "잡힐 리 없다"…단속 비웃는 딥페이크 가해자들 8 09:02 1,736
306640 기사/뉴스 제국주의 정당화?…뉴라이트 계열 교과서 “서구 열강이 우세한 경제력·군사력 동원” 14 08:54 642
306639 기사/뉴스 "월급 받고 남는 게 없다"…가계 여윳돈 8분기째 감소 8 08:51 1,263
306638 기사/뉴스 "강강강, 그리고 특특특"…스키즈, 무대 씹은 32곡 7 08:51 845
306637 기사/뉴스 경기도, 청년 2790명 선착순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18 08:50 2,097
306636 기사/뉴스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亞서 터졌다! 인도네시아·홍콩 1위→말레이·싱가폴 2위 2 08:42 783
306635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가해자 잡은 선생님… “성인 범죄도 위장 수사 절실해” 8 08:36 2,047
306634 기사/뉴스 유재명·이정은, 김수현 부모 된다…'넉오프', 막강 라인업 완성 15 08:31 1,678
306633 기사/뉴스 "집 있으면 못 내 드립니다" 9일부터 대출 퇴짜 놓는 이 은행 14 08:25 5,278
306632 기사/뉴스 불경기에 지갑 닫는 청년들…20대 이하 신용카드 이용액 뚝 55 08:22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