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없으면 어쩔 뻔 했나, '언니네' 첫방부터 터진 막내 [종합]
8,859 23
2024.07.19 10:36
8,859 23
KPGnIC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에서 덱스가 힘 쓰는 막내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8일 tvN 신규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약칭 언니네)’가 첫 방송됐다.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만나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생활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에 사남매는 첫 방송부터 국내 최대 멸치 생산지인 남해 유조항에서 멸치 산지직송에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업복을 갖춰 입고 그늘 한 점 없는 바다 위 배에서 온몸으로 그물을 털고 멸치를 주워야 하는 상황. 듣기만 해도 쉽지 않은 멸치털이 작업에 사남매는 긴장했다. 

NZmLWG

그러나 덱스는 거칠 게 없었다. 누나들을 도와 멸치 바구니를 옮기던 덱스는 곧바로 그물을 붙잡고 강한 체력이 필요한 멸치털이에 힘을 썼다. 노동요를 따라 부르고, 곁눈질로 어부들의 작업을 참고하던 덱스는 빠르게 조업에 적응하려 애썼다. 

물론 마음과 달리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덱스는 그물에서 멸치가 털릴 때마다 그의 얼굴에 날아드는 멸치비늘과 살점으로 인해 괴로워 했다. 멸치비늘이 눈에 들어가자 누나들이 나서서 덱스 눈을 닦아주는가 하면 얼굴에 묻은 멸치의 흔적을 닦아주려 애썼다. 

덱스의 고군분투에 염정아와 안은진도 나서서 변갈아 그물을 잡으며 거들었다. 이에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모두 덱스의 강한 체력과 열정에 감탄했다. 더불어 "진짜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라며 덱스에게 서로 의지했다. 


https://naver.me/xl0zbxnK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288 00:05 6,5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7,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19,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48,5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8,2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4,0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6,0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62,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3,3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8,9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7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핸드마이크 라이브, 현장감 좋아 계속 사용할 것” 11:58 8
315266 기사/뉴스 이제 캔디는 잊어…‘지판사’ 박신혜가 펼친 사랑스러운 악마 [SS스타] 2 11:56 106
315265 기사/뉴스 송지만 코치, LG서 새 출발···1루 주루코치 맡는다 [공식발표] 11:52 227
315264 기사/뉴스 [인터뷰③] 김도연 "위키미키 중단, 어쩔 수 없었던 일..아쉬움 크지만" 눈물('아메바') 1 11:52 499
315263 기사/뉴스 [공식발표] '레전드' 이병규, 삼성 떠난다... 코치 4명+삼각 트레이드 거포·필승조 활약 베테랑 등 7명 방출⚾ 1 11:49 671
315262 기사/뉴스 "尹 정권, 말기 호스피스 단계"‥교수들 "퇴진" 시국선언 21 11:46 912
315261 기사/뉴스 해리스, 사전투표서 트럼프에 19~29%P 앞서[美 대선 2024] 8 11:43 631
315260 기사/뉴스 [단독] 유시춘, 법카로 '백화점 와인·정육점 고기' 구매…"업무 관련 비용" 14 11:40 857
315259 기사/뉴스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성유리 결국 옥바라지 하나→박한별은 '소속사와 결별' 12 11:30 1,464
315258 기사/뉴스 '교제 여성과 딸 살해' 박학선에 1심 무기징역 선고 5 11:29 597
315257 기사/뉴스 "엄마는 다른사람 생명 살리는 위대한 일을 했다"..6명 살리고 떠난 30대 엄마 [따뜻했슈] 5 11:25 761
315256 기사/뉴스 경기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최대 100만원 지원합니다" 7 11:22 940
315255 기사/뉴스 '충주 고교생 집단성폭행 사건' 14일 대법원 선고 3 11:20 659
315254 기사/뉴스 "수치" "섬뜩" "분노"…'하이브 문건' 패닉 일파만파[파고들기] 8 11:16 874
315253 기사/뉴스 칼 든 박신혜 vs 소리 천재 김태리…‘지옥 판사’ 종영 앞둔 마지막 자존심 대결 ① 7 11:10 644
315252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다…두부 지옥→냉장고 지옥 11 11:09 1,363
315251 기사/뉴스 세븐일레븐, 日 ‘저지우유 푸딩’ 직소싱…한국 편의점에서도 판다 37 11:07 1,951
315250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컴백 D-DAY…첫 정규 앨범 ‘DRIP’ 발매 4 11:05 339
315249 기사/뉴스 [공식]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김연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334 11:01 28,852
315248 기사/뉴스 이래서 GD는 GD..빌보드 "슈퍼스타 지드래곤=K팝 선구자" 1 11:00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