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없으면 어쩔 뻔 했나, '언니네' 첫방부터 터진 막내 [종합]
7,719 23
2024.07.19 10:36
7,719 23
KPGnIC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에서 덱스가 힘 쓰는 막내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8일 tvN 신규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약칭 언니네)’가 첫 방송됐다.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만나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생활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에 사남매는 첫 방송부터 국내 최대 멸치 생산지인 남해 유조항에서 멸치 산지직송에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업복을 갖춰 입고 그늘 한 점 없는 바다 위 배에서 온몸으로 그물을 털고 멸치를 주워야 하는 상황. 듣기만 해도 쉽지 않은 멸치털이 작업에 사남매는 긴장했다. 

NZmLWG

그러나 덱스는 거칠 게 없었다. 누나들을 도와 멸치 바구니를 옮기던 덱스는 곧바로 그물을 붙잡고 강한 체력이 필요한 멸치털이에 힘을 썼다. 노동요를 따라 부르고, 곁눈질로 어부들의 작업을 참고하던 덱스는 빠르게 조업에 적응하려 애썼다. 

물론 마음과 달리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덱스는 그물에서 멸치가 털릴 때마다 그의 얼굴에 날아드는 멸치비늘과 살점으로 인해 괴로워 했다. 멸치비늘이 눈에 들어가자 누나들이 나서서 덱스 눈을 닦아주는가 하면 얼굴에 묻은 멸치의 흔적을 닦아주려 애썼다. 

덱스의 고군분투에 염정아와 안은진도 나서서 변갈아 그물을 잡으며 거들었다. 이에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모두 덱스의 강한 체력과 열정에 감탄했다. 더불어 "진짜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라며 덱스에게 서로 의지했다. 


https://naver.me/xl0zbxnK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손해 보기 싫어서 X 더쿠💍] 손해영의 '3일 단기 신랑 알바'를 찾습니다!(☆★남녀 무관★☆) 189 09.01 19,8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28,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4,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3,5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95,1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47,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5,1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0,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6,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2,5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14 기사/뉴스 [단독]씨엔블루, 3년만 완전체 컴백…10월 신보 발매 14:36 9
306713 기사/뉴스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인 이것 6 14:34 508
306712 기사/뉴스 오아이오아이 컬렉션, 고민시와 함께한 2024 가을 캠페인 공개 14:24 269
306711 기사/뉴스 中 화웨이, 삼성 누르고 또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 10 14:22 780
306710 기사/뉴스 [속보]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141 14:18 3,644
306709 기사/뉴스 홍콩 ‘헬퍼’, 입주해 집안일 月94만원… 韓, 출퇴근 육아 238만원 34 14:17 1,198
306708 기사/뉴스 "내가 본 가장 순수한 사랑"..주인 숨진 병원서 8년째 사는 브라질 반려견 3 14:15 768
306707 기사/뉴스 김나영, 가족들과 아이슬란드 여행…“호텔 8번 바꾸고 한끼에 22만원 식사” 9 14:14 2,430
306706 기사/뉴스 TSMC, 2나노 ‘시제품 테스트’ 개시… 고객사 유치·수율 제고 속도 2 14:14 147
306705 기사/뉴스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카니, 트레일러 공개..10월 데뷔 5 14:12 709
30670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체불...정부·서울시 책임져라" 192 13:57 9,231
306703 기사/뉴스 변우석의 이클립스·임영웅·스키즈, KM차트 접수 15 13:51 973
306702 기사/뉴스 [단독] (여자)아이들 소연, QWER 컴백 지원사격…'가짜 아이돌' 뮤비 출연 190 13:44 12,694
306701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피아노 맨' 축하공연..'불후의 명곡' 3인 3색 고품격 무대 5 13:42 661
306700 기사/뉴스 [KBO] “시장 나온다고 본다” 100억원대 머니 게임 예고, 스토브리그 중심에 KBO 홈런왕 있다 [SS시선집중] 43 13:32 2,403
306699 기사/뉴스 "13세 딸에게 드릴로 환자 두개골 뚫게 했다고?"...세상에 무슨 일 9 13:30 3,341
306698 기사/뉴스 [단독] “너 방송 아니었으면 나락갔다” 20만 유튜버, 반려견 살해 혐의 피소 44 13:27 5,777
306697 기사/뉴스 이찬원, 화이자 얼굴 됐다[공식] 16 13:10 3,928
306696 기사/뉴스 서인국 일본 팬콘서트 투어 2024 Heart UTOPIA 개최 결정 6 12:39 706
306695 기사/뉴스 장원영 비방해 억대 수익 올린 유튜버 "명예훼손 아니다" 13 12:33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