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없으면 어쩔 뻔 했나, '언니네' 첫방부터 터진 막내 [종합]
7,711 23
2024.07.19 10:36
7,711 23
KPGnIC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에서 덱스가 힘 쓰는 막내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8일 tvN 신규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약칭 언니네)’가 첫 방송됐다.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만나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생활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에 사남매는 첫 방송부터 국내 최대 멸치 생산지인 남해 유조항에서 멸치 산지직송에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업복을 갖춰 입고 그늘 한 점 없는 바다 위 배에서 온몸으로 그물을 털고 멸치를 주워야 하는 상황. 듣기만 해도 쉽지 않은 멸치털이 작업에 사남매는 긴장했다. 

NZmLWG

그러나 덱스는 거칠 게 없었다. 누나들을 도와 멸치 바구니를 옮기던 덱스는 곧바로 그물을 붙잡고 강한 체력이 필요한 멸치털이에 힘을 썼다. 노동요를 따라 부르고, 곁눈질로 어부들의 작업을 참고하던 덱스는 빠르게 조업에 적응하려 애썼다. 

물론 마음과 달리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덱스는 그물에서 멸치가 털릴 때마다 그의 얼굴에 날아드는 멸치비늘과 살점으로 인해 괴로워 했다. 멸치비늘이 눈에 들어가자 누나들이 나서서 덱스 눈을 닦아주는가 하면 얼굴에 묻은 멸치의 흔적을 닦아주려 애썼다. 

덱스의 고군분투에 염정아와 안은진도 나서서 변갈아 그물을 잡으며 거들었다. 이에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모두 덱스의 강한 체력과 열정에 감탄했다. 더불어 "진짜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라며 덱스에게 서로 의지했다. 


https://naver.me/xl0zbxnK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손해 보기 싫어서 X 더쿠💍] 손해영의 '3일 단기 신랑 알바'를 찾습니다!(☆★남녀 무관★☆) 188 09.01 19,5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2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4,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42,9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95,1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46,0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5,1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6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5,3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1,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97 기사/뉴스 서인국 일본 팬콘서트 투어 2024 Heart UTOPIA 개최 결정 12:39 126
306696 기사/뉴스 장원영 비방해 억대 수익 올린 유튜버 "명예훼손 아니다" 5 12:33 1,474
306695 기사/뉴스 역시 태민,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 성황리 스타트 8 12:22 465
306694 기사/뉴스 [단독] 한빛원전 '핵폐기물' 저장소 신축 첫단계, 지자체가 일단 '제동' 5 12:15 554
306693 기사/뉴스 KBO 2위를 만나면 더 강해지는 기아타이거즈.gisa 3 12:08 1,038
306692 기사/뉴스 尹정부 2년 '한은 마통' 이자 2965억…文정부 5년의 3배 넘어 19 12:07 1,152
306691 기사/뉴스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이어 또 거물 등장…해버지가 인정한 김준수 예고편 13 12:07 703
306690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방예담·하이키·엔시티위시·규빈, 8월 5주 ‘K탑스타’ 1위 11:46 520
306689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30대 여성, 친언니 신고로 덜미 14 11:43 4,405
306688 기사/뉴스 “이러다 평생 못 사” 공포에… 30대 주택매수 급증 27 11:43 2,869
306687 기사/뉴스 오뚜기, 카레빵 3종 출시…제주 ‘백한철꽈배기&식빵’과 맞손 6 11:43 1,673
306686 기사/뉴스 [단독] 손태진 '불후의 명곡' 무대, 다시 못본다…"저작권자, 업로드 불가 요청" 3 11:40 4,102
306685 기사/뉴스 NCT DREAM, 남미 투어 화려한 포문…다음은 브라질이다 7 11:19 1,035
306684 기사/뉴스 세대별 인기 여행지 살펴보니…20대 일본, 40대 베트남, 30대는 어디? 33 11:19 3,087
306683 기사/뉴스 “사탕·콜라, 6살 아이처럼 먹는다"…94세 워런 버핏, 장수 비결은? 13 11:15 1,538
306682 기사/뉴스 <단독> 대학 마약 동아리 사건 수사 막힌 진짜 이유 45 11:14 8,124
306681 기사/뉴스 암 같은 '암표'…인터파크티켓이 부정예매 막는 법 (안면인식, 하반기 취소표 대기 구매 시스템 도입) 481 11:13 20,713
306680 기사/뉴스 루시 신광일, 오늘 육군 군악대 입대…루시는 3인 체제 7 11:12 1,237
306679 기사/뉴스 갤S25, 엑시노스 탑재 불발 가능성↑…가격 30% 인상 전망나와 3 11:11 1,015
306678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2집 타이틀은 '러브 튠' "우리만의 음악적 색깔" 5 11:08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