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율, 희우 남매와 걸그룹 아이브 완전체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장원영이 희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아이돌 꿈나무' 희율이 아이브와의 만남에 수줍은 소녀팬 모드로 돌변한다. 낯선 사람에게도 '파워 E형'다운 친화력을 뽐냈던 희율이 최애 아이돌 앞에서 얼어붙은 것. 희율은 "아이브 춤 다 출 수 있을 만큼 많이 좋아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아이브 앞에서 '해야(HEYA)'의 포인트 안무 손동작을 완벽하게 해내며 팬심을 드러낸다고. 이에 레이는 "잼잼이 아이브해도 되겠다"라고 희율을 제7의 멤버로 인정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장원영은 희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급 애정 공세를 펼친다. 장원영은 "희우가 원하면 다 줄게"라며 장난감을 이용해 관심을 끄는가 하면, "누나 안아주세요"라며 희우의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눈빛을 보낸다고. 급기야 장원영은 "바나나 먹고 싶으면 여기 뽀뽀"라며 희우의 최애 과일 바나나를 활용한 뽀뽀 작전까지 펼친다고 해 '희우 바라기' 장원영이 희우의 마음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걸그룹은 남자 친구 나중에 만나야 해요?"라고 묻는 희율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안유진은 "나중이라니. 그냥 없어요"라는 천연덕스러운 답변으로 화답해 배꼽을 잡게 한다는 후문. 또한 장원영은 7살 희율이 "원영 이모"라고 부르자, 다급하게 "이모 아니고 언니"라면서 호칭을 정정하며 호탕한 웃음을 터트린다고. '잼뽀남매' 희율, 희우와 아이브 완전체의 만남은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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