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이 컴백한다. 서머퀸 도약 채비를 마쳤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대형 사인보드가 포착됐다. '커밍 순'이라고 적힌 보드 아래 '슈퍼소닉', 그룹 로고, 멤버 이름, 날짜 등이 담겼다.
프로미스나인의 신보는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로 여름 가요계를 공략했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월 2번째 단독 콘서트 '프롬 나우.'(FROM NOW.)를 비롯해 '위버스콘 페스티벌', '워터밤 2024'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프로미스나인은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그룹"이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이들의 '명곡 맛집'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 12일 '슈퍼소닉'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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