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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픈 부모, 형제들 다 책임진 박서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눈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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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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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0331

 

'살림남'에서 박서진이 삶의 공허함에 대해 고백한다.

1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박서진과 동생 박효정이 경주 함월산의 한 절로 템플스테이를 떠난다"고 예고했다.

박서진은 "'내가 그동안 뭘 하고 살았지? 내가 뭘 하고 있지?' 하는 물음이 생겼다"며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마주한 동생의 마음도 달래줄 겸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고 전한다.

 

<중략>

 

박서진은 용기를 내 스님에게 "가수의 꿈을 이루고 나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조언을 구하고, 스님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답한다.

깊은 밤 박서진 남매는 거울 속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대화한다. 박서진은 어떤 질문에도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두 남매는 "삶의 마지막 순간, 누구에게 메시지를 전할 건가"라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힌다.

방송은 20일 오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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