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소심한 물고기 🟠⚪가든일🟠⚪을 아시나용
실물 사진 보기 전에 망충미가 있는 피규어 먼저 보세용
이게... 물고기??!??
실물사진
가든 일이 구멍 밖으로 몸을 내어놓고 있으면 마치 정원에 있는 갈대나 풀잎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이름이 '정원'이란 뜻의 'garden'에 장어란 뜻의 'eel'이 붙어 '정원장어'가 되었다.
모랫바닥에 파고들어 꼬리를 모래 구멍에 넣은 상태에서 머리와 몸을 밖으로 길게 빼고 살아간다.
머리만 내놓고 지나가는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모습이 마치 모랫바닥에서 춤을 추는 것을 연상케한다.
포식자가 나타나거나 위험을 느끼면 구멍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리고, 먹이를 먹을 때조차 구멍을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
어항 장식 사려고 알아보다가 망충미가 귀여워서 헤헤
인형도 귀여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