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푸바오 환경개선 뉴욕타임스지에 전면 광고 집행 + 중국 웨이보 실검 등장
12,095 24
2024.07.18 22:03
12,095 24

rgzlNB

RlUTMK

뉴욕타임스 7월 16일자에 게재된 푸바오 전면광고/사진제공=디시 바오패밀리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바오패밀리 갤러리는 16일 뉴욕타임스에 지면 전면광고를 집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광고를 집행한 곳은 푸바오 팬들의 모임인 ‘디시인사이드 바오패밀리 갤러리’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I Love NY 전광판 광고, 6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나스닥, 미드타운파이낸셜 전광판에 이은 연장선이다. 이번 뉴욕타임스 광고는 푸바오를 아끼는 바오패밀리 갤러리의 주도하에 바오패밀리 갤러리 회원들과 많은 네티즌들의 모금으로 성사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시인사이드 바오패밀리 갤러리 관계자는 “현재 푸바오가 거주하고 있는 중국 선슈핑 기지의 생활환경의 부적합함을 알리기 위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푸바오 관련 환경개선 필요성의 시급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푸바오의 환경개선을 위한 운동을 국내외에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뉴욕타임스 광고에는 푸바오의 안전하고 인도적인 생활환경을 요구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우선, 푸바오가 편하게 쉴 수 있는 높고 튼튼한 나무를 요청했다. 그리고 현재 있는 평상은 시멘트로 만들어져 여름에는 뜨거운데다 틈이 넓어 푸바오의 발이 자주 빠지는 문제가 있다.
 
푸바오 방사장에 안전망(안전벽) 설치도 주장했다. 방문객이 물건을 쉽게 떨어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 외 푸바오가 인간 질병에 취약한만큼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푸바오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안전을 체크하기 위한 24시간 라이브 카메라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무엇보다 중국 선슈핑 기지에 대해 푸바오의 환경개선을 중시하고 푸바오 관련 명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오패밀리 갤러리는 이번 뉴욕타임스 광고뿐만 아니라 기존의 뉴욕타임스퀘어 광고까지 총 1억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했으며 전액 푸바오의 환경개선을 위한 광고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디시인사이드 바오패밀리 갤러리, 뉴욕타임스지에 전면 광고 집행 (naver.com)

 

+중국 웨이보 실검 등장

ypitpE
 

kagnsB

3위!

OYzKcz

Iapcde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베이지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의 <마이 베이지 로그> 컬렉션 체험 이벤트 449 08.28 40,7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77,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41,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85,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31,4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31,4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74,1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9,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04,8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04,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3022 이슈 ㄹㅇ 레전드 얼굴이었던 오늘 음악중심 오마이걸 직캠 썸네일 수준.jpg 20:40 37
2493021 이슈 비정상회담 레귤러 멤버 중에서 나락간 사람 20:40 103
2493020 이슈 탕비실 담당 원덬이 시켰다가 박수갈채 받은 과자.. 20:40 105
2493019 이슈 르세라핌 노래 틀고 신난 캣츠아이 소피아 20:39 112
2493018 이슈 레오제이한테 sm상 메이크업 받은 유투버 빵떡.gif 14 20:39 494
2493017 이슈 짱구는 못말려 빌런 중에 더 싫은 캐릭터는? 8 20:39 123
2493016 기사/뉴스 5년 전부터 딥페이크 신고한 '추적단 불꽃' "범죄라는 인식 시급" 20:38 107
2493015 이슈 2pm 준케이 (Jun.K) 𝐏𝐚𝐢𝐧𝐭 𝐭𝐡𝐢𝐬 𝐥𝐨𝐯𝐞 챌린지 𝐰𝐢𝐭𝐡 트와이스 다현 1 20:37 67
2493014 이슈 딥페이크 대처법.tip 1 20:37 398
2493013 이슈 정세운 데뷔 7주년 공카 편지.txt 2 20:36 164
2493012 이슈 방금 뜬 오마이걸 엠Pd 필름카메라 사진.jpg 2 20:35 434
2493011 이슈 웨이보에서 좋아요 79만개인 한국 딥페이크 글에 달린 한국어 댓글들 24 20:33 2,367
2493010 기사/뉴스 "보고싶었어요" 태양, 솔로→빅뱅 히트곡史 총망라..7년 공백 무색 (종합)[Oh!쎈 현장] 1 20:33 246
2493009 이슈 여자의 국적은 여자다 ..(웨이보에서 딥페이크 사건 연대중인 중국여성들) 7 20:32 996
2493008 이슈 루셈블 Loossemble 3rd Mini Album [TTYL] 📞ℍ𝕚𝕘𝕙𝕝𝕚𝕘𝕙𝕥 𝕄𝕖𝕕𝕝𝕖𝕪📞 20:32 78
2493007 기사/뉴스 우리는 전설을 보고 있다, MLB닷컴 “저지 60홈런·오타니 50-50 못해도 역사에 남을 시즌” 20:31 90
2493006 이슈 딥페이크 안당하는 꿀팁.YTB 13 20:31 1,356
2493005 이슈 당장 내일 한다는 예린 스페셜 버스킹 2 20:30 438
2493004 유머 ASMR인데 자꾸 졸지말고 집중하라고 하는 교수님 4 20:29 872
2493003 기사/뉴스 윤 ‘경제 살아나’ 하루 뒤…‘경제 우울 지표’ 낸 기재부·통계청·국토부 14 20:29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