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전국진 압수수색…“증거 없다” 반발
14,911 4
2024.07.18 19:58
14,911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3090?sid=102

 

검찰이 구독자 104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7)을 공갈·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32)과 전국진에 대한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구제역은 "협박과 공갈로 돈을 갈취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하나도 없다"며 반발했다.

 

18일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 협박 및 공갈 혐의를 받는 구제역과 전국진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다.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사생활을 대중에게 폭로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했다"며 "전국진은 2023년 2월20일경 불상의 장소에서 피해자에게 '제보받은 사안이 있으니 확인차 연락드린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발송하고, 피의자 이준희는 2023년 2월21일경 피해자에게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당신이 탈세했다는 점에 관한 구체적인 근거를 텔레그램으로 제보받았다. 그 증거가 너무 명백한 자료였으며 더 큰 사실을 알고 있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명시돼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블린뉴욕x더쿠] 미국직구템 글로스💖 드디어 한국 출시! ✨리프터샤인✨ 체험단 이벤트 431 08.28 35,4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72,0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37,5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73,9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23,4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26,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70,1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9,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01,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01,4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33 기사/뉴스 BTS 슈가 사건, 여론은 너무 가혹하다 (자동차학과 교수 칼럼) 105 12:17 3,041
306432 기사/뉴스 '댄싱퀸' 아바, 트럼프에 발끈…"허락 없이 우리 노래 쓰지 마" 12:04 372
306431 기사/뉴스 초등생 딸 바지에 손 넣은 중학생…"손 미끌어져" 황당 변명 23 11:53 1,114
306430 기사/뉴스 집안에서 벼락맞은 사람 (중국) 3 11:38 1,671
306429 기사/뉴스 소금을 마약으로 팔려다…체포나선 경찰관 기절시킨 20대 외국인 징역형 5 11:37 1,135
306428 기사/뉴스 카메라 앞 허리 감싸며 “같이 마시자”…혼술하던 여성 유튜버가 겪은 일 12 11:34 2,252
306427 기사/뉴스 "가출한 딸 보고파" 테디베어 옷 입고 직장 찾아간 아빠 눈물의 상봉 11:32 1,667
306426 기사/뉴스 60대 기절하도록 때리고 영상 올린 15세들…징역형 구형 7 11:31 1,391
306425 기사/뉴스 '나혼산' 오상욱, 훈남 삼형제 공개→"내 분신들"…재출연 약속 최고의 1분 1 11:05 1,994
306424 기사/뉴스 채널A, 일본 포니캐년과 드라마 ‘체크인 한양’ 공동제작 MOU 133 11:04 11,123
306423 기사/뉴스 사용량 못 따라가는 설비…'정전 재해'에 노출된 노후 아파트 2 11:02 1,504
306422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 쓰러진 20대女…가방에서 흰가루와 빨대 나왔다 8 10:42 2,631
306421 기사/뉴스 "비주얼에 속지 말라"…장원영, 100%의 노력 38 10:39 3,686
306420 기사/뉴스 삼성, 중남미서 엔트리급 스마트폰으로 시장 지배 1 10:31 1,560
306419 기사/뉴스 이와중에 그 손가락 논란으로 내려간 딥페이크 포스터 34 10:30 4,131
306418 기사/뉴스 국제 인권단체와 외신이 본 '한국 딥페이크 사태 5 10:29 2,685
306417 기사/뉴스 브라질, 트위터(X) 퇴출 14 10:22 3,474
306416 기사/뉴스 드디어 베일 벗은 '테디 걸그룹'..미야오 멤버 공개 완료 6 10:17 2,564
306415 기사/뉴스 조우영 감독 "'임영웅 영화' 부담감 컸지만…'임영웅'으로 극복" 7 10:13 1,225
306414 기사/뉴스 화장장만 포화? 납골당도 얼마 안 남아… 유골 산·바다에 뿌리고, ‘디지털 묘지’ 대안 떠올라 34 10:08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