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롯데리아, 12년 만에 BI 바꿨다…9월부터 매장 적용
14,259 46
2024.07.18 19:12
14,259 46
ZXuYma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테이스트 더 펀(TASTE THE FUN)”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12년만에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공개와 함께 메뉴명 및 프로모션 등의 명칭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슬로건 ‘TASTE THE FUN’은 맛있는 메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맛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공간, 서비스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여 고객의 일상에 맛있는 즐거움을 더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신규 BI는 약 45년간의 국민 브랜드 헤리티지를 정교화 및 모던화 표현을 위한 재정의적 시각관점과, 미래를 위한 범용성과 혁신성을 고려한 브랜드의 디자인 혁신의 변화적 관점의 정체성을 담았다.

롯데리아는 B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통합 아이덴티티 구축 △해외 시장의 범용성 확대 등의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와 함께 매장 디자인 그래픽과 제품 일러스트 등의 개발 모티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 9월 국내 첫 매장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매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롯데리아는 시그니처 네임 ‘리아(Ria’s)’를 활용한 고유성 및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대표 메뉴군 명칭을 변경했다. 가장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은 각각 ‘리아 불고기’·‘리아 새우’ 등 변경을 통해 대표 메뉴로서 브랜드와 메뉴를 동시에 각인시키고, 주요 서비스 및 프로모션 네이밍을 ‘리아’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5년간의 롯데리아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유지하고 미래의 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BI, 워드마크, 심볼 등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대표 메뉴명 변경 역시 고유성 및 차별성을 강조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에게 브랜드를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변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A2ZrFqZ




+이전 로고

uwFbGn




적용모습

RNszzR
qUAriC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X더쿠💧] 품절대란 화제의 워터파우더! <어퓨 워터락 피니셔> 100명 체험 이벤트 882 08.28 42,3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73,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38,4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78,8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24,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27,1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70,1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9,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02,9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03,5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51 기사/뉴스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등 3명, 벌금형 약식기소…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 요청 15:05 218
306450 기사/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 ‘땅꺼짐’ 신고···경찰 교통 통제 중 7 14:52 2,168
306449 기사/뉴스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180 14:47 12,670
306448 기사/뉴스 어머니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아들 2 14:41 1,243
306447 기사/뉴스 신호위반하다 차량 2대 잇달아 ‘쾅’…울산서 외국인 뺑소니범 검거 14:40 469
306446 기사/뉴스 신기있다던 노르웨이 공주, 말 많던 美 무속인과 백년가약 9 14:21 3,640
306445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강팀 향기난다"… 이영표, 홍명보호에 경고 3 14:20 792
306444 기사/뉴스 게임 중 '벌레들 하이' 메시지에 음란 표현으로 받아친 20대 무죄 13 14:05 1,866
306443 기사/뉴스 "목욕하는 모습이 훤히 다 보여"…리조트 사우나 '발칵' 29 13:52 7,540
306442 기사/뉴스 신호대기 차에 꽂힌 양궁 화살, 운전석 11㎝ 파고들어…"머리였으면 즉사" 241 13:49 40,067
306441 기사/뉴스 편의점 음식만 사흘" 태풍 '산산'에 일본 간 관광객 '발 동동 261 13:35 19,104
306440 기사/뉴스 '3G 9이닝 13K 무실점' 장현석, 싱글A 완벽 접수했다...ERA 2.61로 낮춰 4 13:28 1,172
306439 기사/뉴스 100년 전 신문에 실린 상상 속 화성 생명체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1 13:23 1,389
306438 기사/뉴스 [단독] 빅뱅 태양 콘서트, 전소미·부석순 뜬다…오늘(31일) 7년 만에 개최 14 13:16 1,883
306437 기사/뉴스 '1박2일' 새 멤버 이준 집 기습 방문…매니저도 당황 5 13:08 3,463
306436 기사/뉴스 황정민, '굿파트너' 빛낸 특별출연..몰입 더한 임팩트 7 13:00 5,314
306435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제보자는 ‘적색수배’ 황하나였다 202 12:48 50,120
306434 기사/뉴스 박서진 만난 이민우母, 애정공세…장구 수업이야 팬미팅이야 (살림남) 12:42 1,068
306433 기사/뉴스 BTS 슈가 사건, 여론은 너무 가혹하다 (자동차학과 교수 칼럼) 509 12:17 25,931
306432 기사/뉴스 '댄싱퀸' 아바, 트럼프에 발끈…"허락 없이 우리 노래 쓰지 마" 12:04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