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리 애 부자 만들자"…상반기 주식투자 성적, '10대 미만' 압도적 1위
12,879 15
2024.07.18 18:08
12,879 15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0대 미만 투자자로 나타났다. 직접 투자하기보다 부모가 대신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준 경우로 해석된다. 수익률 꼴찌는 60대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이 18일 KB증권에 의뢰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령대별 수익률 1위는 ‘10대 미만’이었다. 이들은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수익률이 2.77%로 가장 높았다. 2위는 10대(1.25%), 3위는 20대(0.61%), 4위는 30대(0.33%) 순이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성적이 더 좋은 것이다. 수익률이 제일 낮은 연령은 60대(-0.94%)로 집계됐다. 수익률 희비를 가른 것은 주식의 국적이다. 1, 2위를 기록한 10대 미만과 10대 청소년은 공통적으로 미국 ‘테슬라’를 가장 많이 샀다.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주식으로 꼽힌다.

 

10대 이하의 순매수 2위 종목은 엔비디아였다. 인공지능(AI)산업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에 올해 1.4배 올랐다.

 

반면 고령층 투자자는 국내 주식 비중이 높았다. 특히 최근 부진한 2차전지주를 많이 샀다. 60대의 경우 엔비디아가 순매수 1위였지만 2, 3위는 국내 2차전지 관련주인 엔켐과 삼성SDI였다. 60대 다음으로 수익률이 낮은 50대(-0.78%)는 올 상반기 네이버(1위), 엔비디아(2위), POSCO홀딩스(3위) 순으로 매수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14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블린뉴욕x더쿠] 미국직구템 글로스💖 드디어 한국 출시! ✨리프터샤인✨ 체험단 이벤트 435 08.28 36,1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73,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38,4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78,8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24,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27,1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70,1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9,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02,9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03,5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51 기사/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 ‘땅꺼짐’ 신고···경찰 교통 통제 중 4 14:52 994
306450 기사/뉴스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47 14:47 2,881
306449 기사/뉴스 어머니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아들 2 14:41 782
306448 기사/뉴스 신호위반하다 차량 2대 잇달아 ‘쾅’…울산서 외국인 뺑소니범 검거 14:40 289
306447 기사/뉴스 검찰- 문대통령 초등학생 손자 아이패드 압수 617 14:27 24,362
306446 기사/뉴스 신기있다던 노르웨이 공주, 말 많던 美 무속인과 백년가약 7 14:21 2,972
306445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강팀 향기난다"… 이영표, 홍명보호에 경고 3 14:20 568
306444 기사/뉴스 게임 중 '벌레들 하이' 메시지에 음란 표현으로 받아친 20대 무죄 13 14:05 1,677
306443 기사/뉴스 "목욕하는 모습이 훤히 다 보여"…리조트 사우나 '발칵' 28 13:52 7,084
306442 기사/뉴스 신호대기 차에 꽂힌 양궁 화살, 운전석 11㎝ 파고들어…"머리였으면 즉사" 217 13:49 33,652
306441 기사/뉴스 편의점 음식만 사흘" 태풍 '산산'에 일본 간 관광객 '발 동동 239 13:35 16,349
306440 기사/뉴스 '3G 9이닝 13K 무실점' 장현석, 싱글A 완벽 접수했다...ERA 2.61로 낮춰 4 13:28 1,159
306439 기사/뉴스 100년 전 신문에 실린 상상 속 화성 생명체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1 13:23 1,368
306438 기사/뉴스 [단독] 빅뱅 태양 콘서트, 전소미·부석순 뜬다…오늘(31일) 7년 만에 개최 14 13:16 1,787
306437 기사/뉴스 '1박2일' 새 멤버 이준 집 기습 방문…매니저도 당황 5 13:08 3,416
306436 기사/뉴스 황정민, '굿파트너' 빛낸 특별출연..몰입 더한 임팩트 7 13:00 5,175
306435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제보자는 ‘적색수배’ 황하나였다 197 12:48 47,726
306434 기사/뉴스 박서진 만난 이민우母, 애정공세…장구 수업이야 팬미팅이야 (살림남) 12:42 1,055
306433 기사/뉴스 BTS 슈가 사건, 여론은 너무 가혹하다 (자동차학과 교수 칼럼) 499 12:17 24,878
306432 기사/뉴스 '댄싱퀸' 아바, 트럼프에 발끈…"허락 없이 우리 노래 쓰지 마" 12:04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