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현민, '놀아주는 여자'의 신스틸러
18,462 37
2024.07.18 17:55
18,462 37
JUbvSt

배우 양현민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엄태구(지환)와 한선화(은하)의 관계를 의심하는 양현민(재수)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식사를 기다리던 양현민은 평소와 다른 차림의 한선화를 보고 의아해했다. 또한, 엄태구를 찾아간 양현민은 상기된 한선화의 얼굴과 어색하게 움직이는 엄태구의 태도에서 묘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뿐만 아니라 양현민은 대표실에 앉아 홀로 웃고 있는 엄태구를 지켜보며 한껏 심각해졌다. 무엇보다 큰 사건이 발생한 것 마냥, 팀원들에게 설명하는 양현민의 진지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한선화와 함께 있는 권율(현우)을 또다시 마주친 양현민은 그를 집으로 이끌었다. 더욱이 권율의 앞에서 무겁게 무게를 잡던 양현민은 검사라는 그의 말에 재빠른 태세 전환을 꾀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양현민은 개성 강한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특히 말투와 행동은 거칠지만 속은 따뜻한 '겉바속촉' 캐릭터의 면면을 생동감 있게 살려냈다. 

더불어 등장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연기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렇듯 양현민은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발휘했다. 


https://naver.me/5z5CHaD5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335 09.14 12,5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4,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42,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77,4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80,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8,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6,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1,6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8,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77 기사/뉴스 "♥지진희와 집 합칠 거냐"…'가족X멜로' 김지수, 재결합할까 1 00:43 43
309176 기사/뉴스 '붕' 날더니 옥상에 '쾅!' "급발진"주장 [🚖❌,🧓❌] 8 00:00 1,057
309175 기사/뉴스 이미주 친언니, 미모 부심 “‘놀뭐’ 나온 나 너무 예뻐 100번 넘게 시청” 5 09.14 3,391
309174 기사/뉴스 LG트윈스 이상영 음주 사고…"면허 취소 수준" 23 09.14 2,877
309173 기사/뉴스 마산어시장 옮겨놓은 ‘통술집’, 밥 낄 자리가 없네 2 09.14 1,676
309172 기사/뉴스 “쯔양, 심리치료 거절…밥도 잘 안먹어” 측근이 전한 근황 51 09.14 7,088
309171 기사/뉴스 "100원주면 해줄게"…딥페이크, 10대들엔 한없이 가벼운 장난 12 09.14 942
309170 기사/뉴스 신호위반 하려다 킥보드와 차량 2대 들이받아…1명 사망 6 09.14 1,955
309169 기사/뉴스 장동건, 도덕적·정의로운 의사로...6년만 스크린 복귀 40 09.14 2,582
309168 기사/뉴스 방심위 압수수색 경찰, 경향신문 MBC JTBC 등 기자이름 검색 2 09.14 969
309167 기사/뉴스 시간 앞당겼더니…프로야구 경기서 온열 환자 23명 무더기 발생 21 09.14 2,241
309166 기사/뉴스 '뻔뻔한 의사들' 판사도 뿔났다…간호조무사에 수술 맡기고 한다는 말이 13 09.14 2,619
309165 기사/뉴스 마동석 "예의없는 배우? 70편째 한번도 경험한적 없어"(인터뷰) 207 09.14 24,563
309164 기사/뉴스 대출시장 뒤흔든 이복현 금감원장의 '입'...결국 "송구하다" 사과 13 09.14 1,843
309163 기사/뉴스 김연아♥고우림, 오붓한 한옥 데이트..신혼부부의 '럽스타' 33 09.14 11,234
309162 기사/뉴스 "갑자기 웬 앙코르, 꼴불견" vs "무대난입은 한국 모독" [어떻게 생각하세요] 7 09.14 2,543
309161 기사/뉴스 "쿠팡 심야 일용직 같이 하자했는데... 3일 만에 남편 잃었습니다" 33 09.14 4,925
309160 기사/뉴스 [단독] 서울 119신고 전화 먹통‥백업 '이중화시스템'도 무용지물 20 09.14 1,962
309159 기사/뉴스 “대박날 줄 알았더니” 쏟아지는 ‘뭇매’…충격에 빠진 티빙 43 09.14 10,759
309158 기사/뉴스 '논두렁 상암 잔디' 그만…서울시, 내년부터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 41 09.14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