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진 “♥류이서 아기처럼 나 속옷 입혀줘, 혼자 못 입게 됐다”(라스)[결정적장면]
72,436 688
2024.07.18 15:36
72,436 688
LxgipL
GELtSt

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전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5회에는 전진, 환희, 그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결혼 후 속옷을 자신의 손으로 못 입게 됐다며 그 이유가 아내가 입혀주기 때문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보디로션 발라주면서 입혀준다. 아기처럼. 와이프가 그런 거 되게 좋아한다. 아기한테 하듯이 '자 오른발 드세요' 이런 걸 좋아해서 나도 컨디션 좋은날은 '오른발 읏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루틴이 워낙 습관이 돼 "와이프가 로션을 안 발라주거나 (속옷을) 안 입혀주면 거실에 나가서 '엄마 왜 나 안 입혀줘'처럼 쳐다본다"며 그러면 아내가 "'미안해 엄마가 깜빡했네요'하며 입혀준다. 이게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 등도 닦아주냐는 질문에 "제가 세신사처럼, 전 반바지 입고 들어가 와이프 머리를 감겨주는데 와이프도 그냥 있으면 민망하니 옷 입은 상태로 머리만 감겨주고 전 나간다. 새로운 취미가 됐다"고 답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718053206097

목록 스크랩 (0)
댓글 6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더 강렬하고 더 진하게 돌아왔다! <베테랑2>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5 08.29 22,7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60,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27,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53,73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02,6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7,0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62,1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3,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9,5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6,8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0596 이슈 또간집 3주 뒤 성심당의 고장 대전에서 빵집 맛집만 감 (간판 또간집) 20:34 80
1390595 이슈 과몰입max 하면서 보게 되는 드라마 추천..jpg 20:34 39
1390594 이슈 세븐틴 우지가 부르는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1 20:33 32
1390593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 20:32 140
1390592 이슈 오늘 또 뜬 송강 2025 시즌 그리팅 컨셉 사진 1 20:30 294
1390591 이슈 K-남자 배우들 댄스 실력 모아 봄ㅋㅋㅋㅋ 3 20:28 612
1390590 이슈 20개월 아기의 엄청난 해물파전 후기 15 20:24 3,354
1390589 이슈 집들이 있어서 얼음 모아놓음.twt 21 20:23 1,525
1390588 이슈 음싸 자체가 고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8/30 음싸 차트들 탑텐 11 20:22 875
1390587 이슈 WhatchunisㅣEP.21 ‘너만 몰라 (Curious)' Recording Behind The Scenes 20:21 51
1390586 이슈 <딥페이크 관련 텔레그램 사용유무 설문조사?> 1 20:16 561
1390585 이슈 mbti 유행이 지나고 슬슬 다시 돌아오는 클래식.jpg 16 20:15 2,883
1390584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6 20:13 318
1390583 이슈 개봉 당시 서구권에선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지만 반대로 동양권에선 매우 좋았다는 영화 24 20:13 2,696
1390582 이슈 “할머니 맞았단 소리에…” 가정폭력 피해자에서 살인범 된 손자 32 20:13 1,751
1390581 이슈 다시 한번 체감한 본업 모먼트 1 20:12 623
1390580 이슈 오타나서 수정된 비비지 자체컨텐츠...twt 3 20:12 790
1390579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 업뎃(ad.타미진스) 7 20:10 524
1390578 이슈 지학사 초등학교 교과서 표지 망그러진 곰.jpg 145 20:10 12,301
1390577 이슈 Q : 홍콩에서 14세 미만 성폭행범은 처벌못했는데 처벌가능연령을 10세 이상으로 낮춘 이유가 뭔가요? A : 한국인 덕분입니다 36 20:07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