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A1', 빙판부터 한유섭까지 데뷔조 7인 확정…내년 1월 데뷔
13,251 2
2024.07.18 14:23
13,251 2
pujmRX


'MA1' 일상 소년들의 빛나는 꿈이 찬란하게 이뤄졌다. 17일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이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찾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여정에 나섰던 일상 소년 중 총 7명이 최종 데뷔조에 선발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에서 빙판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동료들의 축하 속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쥔 빙판은 "정말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예쁜 미래로 가자"라고 외쳤다. 2위 자리의 린은 "팬 메이트분들과 'MA1'의 모든 분에게도 감사드린다, 계속 노력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위의 미라쿠는 "한 번도 베네핏을 받은 적이 없는데 응원해 주신 분들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올 수 있었다"고 떨리는 목소리를 전했다. 4위 장현준은 "무대를 하는 이유와 앞으로 무대를 하는 이유인 팬 메이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개를 숙였으며, 5위 노기현은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지난 여정을 돌아봤다. 6위 전준표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굳센 각오를 다졌다. 한유섭과 김시온이 데뷔조의 마지막 자리를 놓고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불리게 된 마지막 멤버는 바로 한유섭이었다. 한유섭은 "정말 불리게 될 줄 몰랐다"면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자랑스런 한유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https://naver.me/GZZzql3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619 10.07 71,4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25,1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52,3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44,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99,8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88,9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15,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9,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5,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52,2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3968 이슈 [MLB]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4팀 페이롤 순위 08:46 178
2523967 이슈 아빠 일하는 현장 따라 나온 딸래미 18 08:42 2,147
2523966 유머 매너있는 고양이 8 08:41 771
2523965 이슈 제철 굴 요리 5 08:40 666
2523964 이슈 한강의 채식주의자 못 읽겠다는 김창완.jpg 48 08:36 4,676
2523963 이슈 오프닝 무대 시작 직전에 다들 보고 울었다는 보아 콘서트 컨셉 11 08:34 1,386
252396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8:33 205
2523961 이슈 보아 콘서트 댄서 비율이 여댄이 더 많아서 허리케인 비너스 도입부 안무 변경된거 봐 8 08:33 2,387
2523960 이슈 해외에서 반응 좋은 고추장 카라멜 쿠키 8 08:32 990
2523959 이슈 공포게임 파피플레이타임 챕터1 출시 3주년 1 08:32 187
2523958 이슈 대휘의 인스턴트 수다방 라면먹고갈래 다음게스트?피프티피프티? 08:31 230
2523957 이슈 배달요구사항에 온수가 들어간 이유 31 08:28 4,549
2523956 유머 진짜 남의 말 새겨들을 필요가 없다 5 08:25 1,678
2523955 이슈 무주에 지어진 60억짜리 생태전시관 근황.jpg 22 08:21 3,597
2523954 이슈 오늘로써 모든 역대 여친들과 자전거데이트 짤이 생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6 08:19 2,839
2523953 이슈 삼풍백화점"악마의 미소"로 유명한사진 고화질로 뜸 27 08:18 4,379
2523952 이슈 라이즈 승한 복귀 유튜브 숏츠 댓글 반응들 5 08:18 1,917
2523951 이슈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시청률 추이 18 08:09 2,589
2523950 이슈 “멤버들 함께 깊이 고민”…라이즈 원빈, ‘논란’ 승한 복귀에 입 열었다[전문] 146 08:09 7,186
2523949 이슈 인기 많았던 일본 여자 축구 예능이 망해버린 이유 9 08:00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