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리얼미터]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국민 절반 ‘잘못한 결정’
6,022 8
2024.07.18 13:33
6,022 8

Nuxyja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718020418796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선임된 이후 '선임 과정의 정당성'을 놓고 후폭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절반 가량이 홍명보 감독의 선임 결정에 대해 잘못된 결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명보 감독 선임에 부정적 이유로는 '축구협회의 불공정한 선임 절차 의심'이 48.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여론 수렴 없는 협회의 일방적 결정'이 21.9%, '선수 선발 등 공정성 시비·비판 때문에'가 12.6%로 뒤를 이었다. 또 '과거 의견 번복에 따른 논란·배신감'이 9.3%, '감독으로서의 성과 부족'이 6.5%, '기타 또는 잘 모름'이 1.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잘못된 결정'이라는 응답에서 홍명보 감독이 맡았던 K리그1 울산 HD가 있는 △부산·울산·경남이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광주·전라(54.7%), △인천·경기 (51.9%), △서울 (5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전·충청·세종(45.8%), △강원(45.8%), △대구·경북(41%), △제주(0%)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잘못된 결정'이라고 응답에 △40대(63.6%), △20대(61%), △30대(54.2%), △50대(52.4%) 순으로 과반 이상이 응답했다. 60대에서는 '잘못된 결정'이 41.3%로 '잘된 결정'인 24.6%에 비해 높았지만 70대 이상에선 '잘된 결정'이 33.2%로 '잘못된 결정'인 24.8%를 넘어섰다.

 

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리얼미터 / 조사기간:2024년 7월 17일 / 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2명 / 조사방법:무선 RDD(97%)·유선 RDD(3%) / 응답률 : 3.3%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베이지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의 <마이 베이지 로그> 컬렉션 체험 이벤트 417 08.28 29,667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33,94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98,6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55,0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25,4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61,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49,4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95,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5,9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60,6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7,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5,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4,2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1587 이슈 라나 델 레이의 17살차이 나는 새남친 14:39 91
2491586 이슈 요즘 CGV에서 영화보는 사람들마다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광고 14:39 123
2491585 이슈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공익 광고 14:38 126
2491584 기사/뉴스 [단독] 표창장 받은 모범생의 두 얼굴… 담임교사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1 14:38 355
2491583 기사/뉴스 119만 뻑가, '수익 정지'...유튜브도 나섰다 [종합] 17 14:36 747
2491582 이슈 샤워중 소변보기를 조심해야 되는 이유 7 14:36 953
2491581 기사/뉴스 태풍 ‘산산’, 강우량 884㎜ 기록적 폭우…일 규슈 강타 후 ‘무서운 동진’ 6 14:36 393
2491580 이슈 딥페이크의실태 남녀 바꾼 일러스트 업로드한 충남 1366 44 14:35 1,363
2491579 유머 [KBO] 야구선수 칼군무 4 14:35 503
2491578 기사/뉴스 르세라핌 카즈하 "덱스=女랑 일하는 운동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스타이슈][종합] 6 14:35 788
2491577 이슈 9월1일까지 응급실 진료 정상화 시키는 방법 2 14:34 378
2491576 정보 [단독] 일본 프듀 걸즈그룹 ME:I(미아이), 2번째의 싱글「Hi-Five」 의 홍보 활동, 9월에 방한... KBS 「MUSIC BANK」, M.NET「M COUNTDOWN」출연 일정 조정 1 14:34 120
2491575 이슈 내 동의 없이 내 누드사진이 잡지에 실린다면 22 14:33 1,432
2491574 기사/뉴스 아동학대 가해자의 86%는 부모 ‘최다’…지난해 학대로 44명 사망 7 14:32 297
2491573 이슈 이젠 르세라핌 수록곡에 없으면 아쉬운 트랙 10 14:32 749
2491572 이슈 별별별에 박자 제대로 타는 이은지 1 14:31 389
2491571 유머 그냥 멍하니 보게 된다는 손상된 시트 수리.gif 17 14:30 1,279
2491570 이슈 최근 타이틀 후렴 ㅈㄴ 잘 뽑는다는 반응 많은 중소 걸그룹 2 14:29 915
2491569 이슈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 독서실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대충 서치 했는데도 스크롤이 안끝남 ㅅㅂ) 33 14:29 2,591
2491568 기사/뉴스 방예담이 밝힌 어린 시절 데뷔해 좋은 점과 나쁜 점 14:29 585